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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프레데릭 발렌티크 조종미숙인가 UFO의 납치인가

1978년 10월 21일 호주 남부에서 비행 훈련중이던 파일럿 '프레데릭 발렌티크'는 알 수 없는 무전을 마지막으로 실종이 되었다. 그 무전의 내용은 알 수 없는 비행물체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가 본 것은 UFO이거나 착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실종이 UFO에 의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비행미숙으로 인한 추락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UFO에 의한 격추 가능성도 이야기 되고 있다. 물론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그는 평소에도 UFO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UFO의 공격을 걱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의 신문기사


사고 당일 비행에서 그는 관제탑과 교신을 했다. 미확인 배행물체가 보인다고 확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관제소에서는 근처에 아무런 비행물체가 없다는 답변을 보냈다. 그러나 프레데릭 발렌티크의 눈에는 그 비행물체가 계속 보였다. 그 비행물체는 계속 자신의 비행기에 접근을 하며 선회했다. 속도는 그때의 기술력으로 상상할 수도 없이 빨랐고 외형은 길죽했다. 외부에는 4개의 밝은 초록색 불빛들이 있었는데 마치 착륙장치 같았다. 그는 이 모든것을 관제소에 통신으로 알렸다.


당시의 실제 통신, 영어 자막으로만 되어 있다.


그후 무언가 긁히는 듯한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통신이 두절되었다. 실종 후 그 일대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되었다. 군의 해상초계기까지 동원해 광역범위를 샅샅히 뒤졌지만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 수사는 성과없이 종료되었다.



그 후 5년이 지난 1983년 플린더스 아일랜드 해변에서 비행기 엔진 잔해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프레데릭 발렌티크가 조종한 세스나 기종의 엔진과 동일한 것이었다. 조사기관은 이것을 그것이 잔해로 봤다. 그러나 소문은 프레드릭 UFO에 납치되었다고 소문이 났다. 기사 또한 자극적으로 그렇게 보도했다. 이는 실종 전 관제소와 통신내역을 근거로 추론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 전문가들은 프레드릭의 조종 미숙이 사고를 불러왔다고 추론하고 있다. 야간이었던 데다가 프레드릭이  하늘과 바다를 착각해서 거꾸로 날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다에 있는 등대 불빛 같은 것을 비행체로 착각하고 통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면에 충돌했을 것이라는 추론이다. 이렇게 하늘과 해수면을 착각하는 것은 조종사들에게 종종 있는 실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확인 비행체가 빠른 속도로 비행기에 접근했다던가 묘사한 외형들은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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