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마당에 국정교과서 검토본을 공개한다고 한다. 국정교과서를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 워낙 불통정부니 여론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갈길 가고 있다. 국정교과서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교육부는 결정된바가 없다며 28일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그냥 공개한다고 한다.
오늘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나와 사이야기를 하며 사실상 국정교과서도 최순실의 작품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며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의심이다. 지금 이 정부에서 실행한 모든 일에 최순실이 개입되어있다. 어떻게 한사람이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나 의아할 정도로 전부 개입되어 있다. 그러니 국정교과서도 마찬가지다.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이번에 집필진도 공개한다고 한다. 무슨 도둑질을 하듯이 꽁꽁 숨기고 뒤에 숨어서 집필을 했다. 국정교과서가 그렇게 당당하고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뭐가 두려워 이렇게 숨어서 책을 만드는 것인가.
국민들은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내려오라는데 그와 반대로 내려오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일본과 군사협정을 하고 국정교과서를 예정대로 만들고 사드도 진행하고 모든 걸 멈춤없이 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나라를 더 망쳐놓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듯 하다. 정말 완전 불통에 청개구리 정부다.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