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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뇌졸증 위험 증가, 야근 좀 줄이자


수면부족이 뇌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꼭 연구가 아니더라도 지금 몸으로 느끼고 있는바다. 젊을 적에는 밤샘 작업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잠을 못자면 뒷골이 너무땡긴다. 이 상태가 계속되는 건 뇌졸증 전조 증상이라는데 계속되는 건 아니고 잠을 못자면 그렇다. 


하루 6시간 미만을 자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뇌졸증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그러니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잠을 못잔 사람은 충분히 잔 사람들에 비해 손발이 저리고 몸에 힘이 없거나 현기증등이 생기는 경향이 많았다고 한다. 이것들도 지속되면 뇌졸증 전조 증상으로 보고 있다.




하루 7시간 수면이 적절하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 +-가 있을 것이다. 잠을 충분히 잔다는 것 참 중요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더욱이 야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더 기대하기 힘든 현실이다. 9시 10시에 퇴근해 집에오면 바로 자도 7시간을 자기 힘들다. 그런데 집에 오면 바로 잘 수 있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1,2시간은 훌쩍 간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모두 겪는 일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과로사도 많고 뇌졸증 환자도 많다. 젊다고 혹사하면 나이먹어서 그 여파가 온다. 그렇다고 안하 수도 없으니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집에 오면 이것저것 하는 것보다 수면을 취할 준비를 해야 한다. 밤에는 가급적 TV시청도 삼가고 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것은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이다. 그리고 집안의 조명도 너무 밝게 하지 말아야 한다.


외국에서는 저녁때는 집에 간접조명을 많이 켠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직접조명으로 대낮처럼 환하게 하지 않는다. 이것은 신체리듬을 깨서 잠을 방해하게 된다. 길게 못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고 가급적이면 적절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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