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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나의 일상, 시선

처서의 뜻과 무관한 무더위가 계속...

오늘이 처서. 처서의 뜻은 머무를처(處)에 더위서(暑). 더위가 머문다는 뜻으로

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절기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져 벼가 익고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폭염특보.





가끔씩 세탁을 하는 백팩은 올 여름에는 매주 빨고 있다.

안그러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통에 땀에 쩔어 냄새가 나게 된다.





위급한 순간에만 틀던 사무실 에어컨도 올해는 아침부터 퇴근까지 계속.

그래서 그런지 매일 전원 차단기가 몇번씩 내려간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전압이 약한 탓도 있다.

그만큼 모든 사무실이 다 에어컨을 아침부터 풀로 가동한다.


목요일에 더위가 좀 가신다는데 이번에는 예보가 맞을까?

더위... 지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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