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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방법, 어떤 걸 사용할까? KF? 올바른 사용법은?

미세먼지는 이제 계절처럼 반드시 돌아오는게 되어버렸다. 미세먼지가 없는 해는 이제 없다고 보면 된다. 봄에는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극성이고 가을에도 미세먼지가 끼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재난경보문자까지 보내지는 걸 보면 미세먼지가 심하긴 심한가보다. 아직도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다. 방송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많다. 안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겠지만 미세먼지용 마스크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일단 두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인가와 KF. 이 두가지를 확이해야 제대로 된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이런 보건용 마스크는 소용이 없다>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법


우선 미세먼지 방지라고 표기가 되어있어도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아닌 경우가 있다. 마스크 중 보건용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는 효과가 없다. 하지만 포장에는 효과가 잇는 것처럼 표기가 되어있는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주의해야 한다. 방한용, 보건용 모두 미세먼지를 막아주지는 못한다. 또 황사용 마스크도 미세먼지를 막아주지 못한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훨씬 입자가 작다.



따라서 마스크를 고를 때는 식약처 인가가 난 미세먼지용 마스크로 표기 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KF표기는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작은 입자를 막아준다. 대신 그만큼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일반적으로 많이 파는 KF80은 황사용 마스크다.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는 KF94나 99다. 이것들은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걸러낸다는 의미다. 



  미세먼지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


황사마스크도 마찬가지지만 미세먼지 마스크는 얼굴에 밀착시켜야 한다. 공기가 틈새로 들어가지 않아야 미세먼지를 막아준다. 일반적으로 코 부분에 철사가 들어있어 코에 맞게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이것으로 코에 맞게 조절해 밀착 시키고 끈은 귀에 거는 것보다 뒷머리로 당겨 고리로 두 선을 연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회용인데 보통 몇번 사용하고는 한다. 그러나 많이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아깝다고 빨아서 사용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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