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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임혁필 댓글 논란과 사과문 개그콘서트 900회의 그림자 개그맨 임혁필 댓글이 문제가 되어 시끄럽다. 그냥 넘어갈려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지만 임혁필 댓글의 등장인물이 유재석인 것이 문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느님, 연느님은 건들지 말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까방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유재석이다. 그런데 댓글에 언급해 문제가 되었다. 시작은 정종철의 SNS글로 시작되었는데 화살의 방향은 900회 특집에 자신을 안불러준 개그콘서트 제작진을 향해 서운함을 드러낸 것이다. 거기에 임혁필 댓글이 달렸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었다. 댓글의 내용도 사실 유재석을 공격했다기 보다는 제작진이 자신들은 놔두고 유재석에게 연락했다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내용은 “동자야.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콘이랑 아무 상관 없는 유재석만 나오고” 라고 썼다. 딱히 유재석을 욕한 .. 더보기
라멜라 SNS에 욕 폭격하는 한국인들. 그 찌질함... 지금 토트넘의 선수인 에릭 라멜라 SNS는 한국인의 욕으로 도배가 되고 있다. 상대가 알아보지도 못할 한국말과 알 수 있는 영어 욕으로 융단폭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 문제가 된 것인데 늘 그렇듯이 쓸데도 없는 행동으로 국가 품격을 떨어뜨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2일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했는데 경기 중 국내 팬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발생했다. 후반 19분 토트넘이 패널티킥을 얻었는데 이를 누가 차는지를 놓고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가 약간 실랑이를 벌였다. 경기의 주전선수끼리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감독이 이런 상황에 키커를 안정해 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의 장면 결국 라멜라가 차게 되었는데 이것도 한국팬들의 눈에 거슬렸지만 라멜라가 골을 .. 더보기
경주 지진 아직도 정신 못차린 '가만히 있으라...' 12일 저녁 경주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워낙 지진이 없는 나라라 이런 지진은 큰 뉴스가 된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큰 지진이었다. 그리고 오늘 커뮤니티에 2개의 캡쳐가 올라왔다. 이런 사고에 어김없이 나오는 지도부의 '가만히 있으라...' 세월호 사고 후에도 바뀐게 없이 여전히 똑같다. 어떤 내용인지 보시라. 두개의 SNS내용. 다시 세월호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지난 포스팅 '지진 대피요령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에서도 썼듯이 우리나라는 선제적으로 더 예민하게 대처하야 한다. 위의 SNS뿐 아니라 지진에도 아무런 대응없이 야간자율학습을 시켰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아직도 가만히 있으라는 말뿐. 저 상황에 피해가 났다면 또 세월호처럼 대부분이 학생들이었을 .. 더보기
하연수 사과로 본 연예인 SNS 사건 사고 인스타그램의 댓글 문제로 크게 홍역을 치르고 있는 하연수의 사과로 문제가 일단락 되는가 싶었는데 그 사과문에 대해 또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사과의 태도나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연예인도 참 힘들지 싶다. 연예인들의 SNS 사건 사고는 비단 하연수 뿐 아니라 그동안 계속해서 터지고 또 사그라들었었다. 정은지가 그랬고 박재범이 그랬고 박보영도 그랬다. 이름을 보면 어 그런적 있었었나 할 정도로 잊혀졌지만 아마 SNS 하는 연예인들은 한번씩 홍역을 치렀거나 치르지 않을까 싶다. SNS는 그 확장성 때문에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무시할 수 없는 도구이다. 잘 활용하면 엄청난 홍보효과도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개념연예인으로 자리매김도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또 한번의 실수로 매장당하기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