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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의미 사실은 아직 아니고 한달 후가 진짜 정유년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되었다고 방송에서 나온다. 정유년은 닭의 해. 정유년 의미는 천간(天干)이 ‘정(丁)’이고, 지지(地支)가 ‘유(酉)’인 해이다.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네 번째 해이다. 붉은 닭의 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실은 음력으로 해야하기때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말한다. 천간을 타나내는 10간 중 정은 붉은색을 의미하고 12간지 중 유는 닭을 의미한다. 그래서 붉은 닭. 이런 의미을 떠나서 정유년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병신년丙申年에 진짜 병신년같은 일이 일어나 올해가 더 중요해졌다. 여전히 지난 해의 박근혜 게이트는 해결이 안되었고 탄핵도 아직 심사중이다. 촛불집회는 새해에도 여전히 계혹 될 것이다. 70.. 더보기
내년 전국집값 0.8% 하락예상 하락세로 돌아서나? 그동안 집값 거품이 꺼진다는 얘기가 많았었다. 그러나 집값은 그런 말들을 비웃듯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상승세야 둔화 되었지만 집값은 정말 말도 못하게 올라있는 상태다. 특히 도심지의 집값은 서민들은 감히 꿈도 못꿀 가격이 되버린지 오래다. 그런데 내년 전국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년만의 비관론이다. 몇몇 전문가들의 예상은 있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처음인것 같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7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마나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주택 매매값은 0.8% 하락, 전세값은 1.0% 하락을 예상했다. 집값하락과 특히 전세값도 하락할 것이라는 것은 의미있다. 그동안 집값은 물론 전세값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오른 탓에 서민들의 주거안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전세값이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