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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대선 투표용지 19대 대선투표에서 달라진 점 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가 25일 시작되면서 대선 투표용지도 공개 되었다. 아직 국내에서는 2주가 남았지만 사실상 선거가 시작된 것이다. 국내에서는 5월 4~5일 사전투표 후 9일 본 대선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대선에는 15명 최다 후보가 등록을 했다. 그 중 1명이 사퇴를 했다. 기호 13번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가 20일 사퇴한 것인데 대선 투표용지에는 15명이 전부 들어간다. 다만 기표란에 '사퇴'라고 표기를 해 유권자들의 실수를 막기로 했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는 없었던 일이다. 추가 사퇴자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투표용지에 사퇴로 표기된다. 후보이름 15명이 들어간 만큼 투표용지가 엄청나게 길어졌다. 안될 거 알텐데 왜들 그렇게 출마를 하는지... 대선 투표용지 길이는 무려 28.5cm. 엄청.. 더보기
재외국민 투표 시작. 투표함 지킬 수 있나 걱정... 제19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벌써부터 각 커뮤니티에는 해외에서 재외국민 투표를 하고 인증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재외 유권자 수는 29만 4,63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5시부터 뉴질랜드 다사관 오클랜드 분관에서 첫 재외국민 투표가 시잔됐다. 재외국민 투표는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과 주민등록이 있는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 등 국외부재자를 포함하며, 대상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외국에 나간 사람도 모두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국내의 뜨거운 관심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 역대 최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최순실 사태로 인한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