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벽나무 껍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벽나무의 항암효과와 약재 효능 황벽나무는 독특한 나무다. 운향과의 넓은잎 큰키나무로 황경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는 10~15m로 꽤 크며 암수딴그루로 4~5월에 황색 꽃이 가지 끝에 열린다. 이름이 황벽나무인 이유는 나무 껍질을 벗겨보면 껍질의 안쪽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것도 아주 샛노란색이다. 주로 깊은 산속에 자라는 황벽나무는 전남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해있다. 황벽나무라는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쓰임새는 다양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약재와 염료등에 사용되었는데 특히 최근들어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황벽나무에서 항암작용을 하게 만드는 성분은 '베르베린'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국내 일부 자생 약용식물에 함유되어있다. 이 성분이 황벽나무의 그 안쪽 노란곳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