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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쉰들러 리스트 세월이 지나면 고전명작이 될 영화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오스카 쉰들러가 유태인을 구출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스카 쉰들러는 2차대전 홀로코스트 사건이 일어날 때 자비로 유태인들을 구한 나치의 사업가다. 이 영화가 흑백으로 만들어진 건 신의 한수였다. 단순히 옛스러운 효과를 주기 위한 흑백은 아니다. 인간의 심리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선택이었다. 세월이 지나 이 영화는 고전명작이 될거라 확신하는데 흑백영화라 더 그런 분위기를 자아낼 것 같다. 영화의 제목은 쉰들러가 1100명의 유태인들을 구하기 위해 작성한 리스트에서 따왔다. 원작은 토머스 케닐리가 쓴 소설 쉰들러의 방주다. 유대계인 스트븐 스필버그가 만든 쉰들러 리스트는 이 영화 이후 스필버그의 작품들 성격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그에게 중요한 작품이다. 전작의 상.. 더보기
추수감사절 유래 그 불편한 진실 미국에서 11월의 넷째주 목요일, 한국에서는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셋째주 일요일은 추수감사절이다. 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1년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아남은 플리머스의 총독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수확의 풍요함을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를 연 것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 날은 추수감사절인 동시에 전국민 통곡이 날이기도 하다. 또는 추수강탈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점점 확산되고 있다. 1975년부터 매년 반추수감사절 행사를 열고 있다. 이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학살에 대한 미국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한 추수감사절의 변질과도 관련이 있다. 유럽의 청교도들이 북미 동북쪽 해변인 프리기스에 도작했을 때 그들은 무지했고 환경적응 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