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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한국 삶의 질 중국보다 낮은 세계 47위 한국 삶의 질이 이정도로 떨어지고 있나? 올해 한국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한 47위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통계로 살펴본 2016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발간했다. 여기 통계에 의하면 사회, 노동, 삶의 질과 관련된 한국의 지표는 하위권이다. 이 47위는 미국 18위, 일본 20위보다 당연히 낮고 우리가 무시해 마지않는 중국 45위보다도 낮은 순위다. 지금 우리나라 삶의 질이 중국보다 못하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거기에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중하게 받아들여야할 문제다. 우리의 국내총생산 GDP는 2만7천195달러로 세계 32위이다. 삶의 질이 이 순위에도 못 미치는 거이다. 물론 GDP가 3만달러에 육박한다고 해서 국민 모두가 그만큼 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평균일 뿐이고.. 더보기
내년 전국집값 0.8% 하락예상 하락세로 돌아서나? 그동안 집값 거품이 꺼진다는 얘기가 많았었다. 그러나 집값은 그런 말들을 비웃듯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상승세야 둔화 되었지만 집값은 정말 말도 못하게 올라있는 상태다. 특히 도심지의 집값은 서민들은 감히 꿈도 못꿀 가격이 되버린지 오래다. 그런데 내년 전국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년만의 비관론이다. 몇몇 전문가들의 예상은 있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처음인것 같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7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마나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주택 매매값은 0.8% 하락, 전세값은 1.0% 하락을 예상했다. 집값하락과 특히 전세값도 하락할 것이라는 것은 의미있다. 그동안 집값은 물론 전세값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오른 탓에 서민들의 주거안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전세값이 내.. 더보기
중학생 행복감 하락, 애들 좀 놔둬라 한국 중학생의 행복감이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조사하나 마나한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중학생을 가르치다보면 당연한 일로 보인다. 학원 숙제를 제일 시급한 일로 여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가 연구한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의 12개국 4만2567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미 그 전에도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라고 조사 된 바 있다. 등교시간 늦추는 것도 얼마나 반대를 했던지... 특히 초등학생 때에 비해 중학생이 되면 행복감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질문은 ‘최근 2주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꼈냐’는 것이었는데 초등학생의의 경우 10점 만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