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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

독일 로젠하임 법률사무소의 폴터가이스트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란 독일어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폴터(poltern)와 영(geist)을 뜻하는 가이스트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령과 달리 이 영은 소리를 내거나 물건을 움직여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낸다. 폴커가이스트 현상이 생기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물건이 떨어지거나 파손되는 현상등이 생긴다. 어떤 때는 전기장치가 작동하기도 한다. 심한경우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1967년 독일 로젠하임의 한 변호사 법률사무소의 폴터가이스트 현산은 유명하다. 11월 이 변호사 사무소에서는 갑자기 전구가 폭발하는 현상이 생겼다. 그리고 전화가 온 것도 아닌데 여러대의 전화기에서 동시에 벨 소리가 울렸다. 보통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것과 달리 법률사무소에서 일어난 것.. 더보기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영화들 폴터가이스트 외... 허리우드 영화중에는 일종의 도시괴담으로 저주받은 영화들이 있다. 이 저주받은 영화는 배우와 스탭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거나 다치기도 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영화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며 공포에 떨고는 한다. 보통은 공포영화가 많은데 전혀 다른 부류의 영화도 있다. 대표적인 저주받은 영화로는 퐅터가이스트가 있다. 이 폴터가이스트는 시리즈3편이 제작되는 6년동안 모두 4명의 배우들이 사망했다. 1편에서 큰딸 역할을 맡았던 도미니크 던이 개봉 6개월 만에 만자친구에 의해 의해 목졸라 살해됐다. 4년 후 2편에서 인디언 영매 역을 맡았던 윌 샘슨은 심폐 이식수술 후 나타난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악령 케인 역의 줄리안 벡은 촬영 도중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뿐만아니라 막내딸 ‘캐롤’ 역의 헤더 오루크는 .. 더보기
독일 푸루스르크의 폴터가이스트 혹은 빙의 유령의 장난으로 여겨지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전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는데 사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대부분의 사건들을 폴터가이스트라고 말하고는 한다. 1970년 독일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뉘렘베르크 인근의 시골마을인 푸르스루크에서 발생했다. 연립주택에서 이상한 두드리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가구가 살다보니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했다. 마치 층간소음처럼 여긴 것이다. 소음이 심해지자 사람들은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고 전문가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전문가라 자처하는 이상한 사람들이었는데 수맥전문가는 수맥이 문제라 하고 심령술사들은 악령이 문제라고 말했다. 영화 폴터가이스트 언론에서는 여기 살고 있는 두 자매를 의심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장난이라면 그만한 장난을 할 사람이 두 자매라는 것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