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나미 소년 마르투니스의 새옹지마 2004년 거대한 쓰나미가 동남아시아를 덮쳐다. 23만명이 넘는 엄청난 사상자를 냈는데 이 난리에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화재가 된 인도네시아 소년이 있었다. 바로 쓰나미 소년으로 불린 마르투니스였다. 그는 21일간을 소파를 붙들고 물에 떠있다 구조가 되었다. 그것도 화재였지만 더 화재가 된 것은 가족과 만나고 축구선수가 되기위해 살고 싶었다는 6살 소년답지 않은 당당한 인터뷰였다. 그리고 마르투니스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레플리카를 입고 있었다. 이 구조모습은 포르투갈에서도 화재가 되었고 포르투갈의 축구협회는 4만유로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포르투갈의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인 호날두는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이 소년을 만나고 끝까지 돕기로 약속했다. 마르투니스는 축구학교를 다니고 영어를 익히는 등 꿈을 이루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