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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안심이 앱 - 서울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어플 안심이 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자 우리나라가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늦은 밤 귀갓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밤길 호신 앱을 개발했는데 이름이 '안심이'다. 이 안심이 앱 서비스는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위험시에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설치하고 이것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신고가 오면 바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앱이다. 앱에는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 CCTV가 없는 곳에서도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안심이 서비스의 핵심 내용 3가 1.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 2. 나 홀로 귀가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더보기
저소득층 양육비 확대 지원을 위한 신청방법 저소득층 양육비가 내년부터 확대된다. 저소득층 영아에 대한 기저귀 지원 기준이 생후 12개월 이하였는데 24개월 이하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이는 저소득층 양육비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연령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한다.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중위소득 40%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를 지원해왔다. 또 산모가 사망했거나 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할 경우 조제분유를 지원했다. 내년부터는 시설보호 아동과 조손가정 아동도 분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방식은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카드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달기준 기저귀 6만4000원, 분유 8만6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직은 매장이 부족하지만 계속 매장을 늘려갈 .. 더보기
수원발 KTX, 광명역은 어떻게 되는거지? 수원발 KTX에 국비 지원을 경기도지사가 요청했다고 한다. 수원역에 KTX를 직결시킨다는 건데 경부선을 연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서울 경기권 KTX 출발지역은 서울역, 영등포역, 광명역, 수원역으로 4개가 된다. 그 중 광명역은 KTX의 출발역으로 하기 위해 최대규모로 건설을 했다. 서울경기지역 사람들은 원래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하도록 계획했었다.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서울시민들의 불평에 서울역과 영등포역으로 분산했다. 우리나라는 도대체 제대로 계획하는 것이 없는건가. 그로 인해 광명역은 별 사용자가 없는 규모만 큰 역이 되버렸다. 건설에 5000억원이 들었다는데 오죽하면 5000억원짜리 간이역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 엄청난 규모와 멋스러운 건축때문에 광명국제공항이라는 소리도 듣는데 사실상 .. 더보기
국가전략 프로젝트 뭣이 중헌디? 2조원 누구품에... 정부는 제2차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건데 연구개발 사업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한다고 한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정부 예산 1조 6000억여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인공지능 2.가상증강현실 3.자율주행자동차 4.경량소재 5.스마트시티 6.정밀의료 7.바이오 신약 8.탄소자원화 9.초미세먼지 등이다. 계획은 2026년 복합적 사고를 하는 인공지능 확보하고 인공지능 전문 기업 1000개, 전문인력 3600명을 양성한다. 알파고 때문에 인공지능 붐 요즘 이슈가 된 가상증강현실 부문에서도 2020년까지 글로벌 플랫폼 5개 이상을 확보하고 전문기업 50개를 육성한다는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