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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업총수 조사 다 하는데 왜 박근혜만 조사 안함? 검찰이 기업총수를 조사한다고 한다. 현재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하고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포함 문고리 3인방 전부를 수사선상에 올리고 조사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기업총수들을 독대하여 삥을 뜯었다는 정황에 기업총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가 초딩 손목을 비틀어 삥을 뜯었는데 초딩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는 여전히 삥뜯은 돈으로 잘먹고 잘 살게 두고 본다고 한다. 깡패가 더 큰 깡패에게 속아서 그런거라고 쉴드를 치고 있다. 계속 깡패짓 하게 놔둘거라나... 안종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가 기업 총수들과 재단 모금과 관련해서 독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래서 기업 총수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주요기업 총수들이 다 해당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 더보기
한반도 지진 단층 추정만 있을 뿐 연구 無 계속되는 지진으로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지진 단층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발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자료로는 얼마전 큰 지진이 일어난 경주와 수도권 충남, 강원,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단층이 20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실상 전국이 지진의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다. 어쩌면 현재까지는 운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지하에서 차근차근 지진이 일어날 힘이 비축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동안 안전지대라 여기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읍성단충인데 이는 월성원자력발전소의 바로 남쪽 위치하고 있기때문이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지진피해보다 원전사고로 더 큰 피해가 .. 더보기
지우개 유해물질 믿을 게 없다 지우개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당연히 미술용 지우개가 아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지우개다. 그리고 귀걸이 반지 등 어린이용 액세서리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 납 등의 물질이 나왔다. 조사는 환경ㅂ에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유통되었던 장난감과 문구 등 4633개 어린이 용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30개 제품에서 위해성 기준을 위합한 것이다. 16개 액세서리에서 유해물질인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등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지우개에서는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몇년 전에도 있었고 몇개월 전에도 있었다. 아무래도 강력한 법적조치가 없기때문인 것 같다. 사용자는 어른도 아니고 어린이들이다. 유해물질.. 더보기
직장인 야근실태, 변치 않는 노동환경 대통령선거에서 한 대선 예비후보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슬로건을 들고나와 큰 반향을 일으킨지 벌써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서민들은 저녁이 있는 삶은 커녕 밤이 있는 삶도 누리기 힘든게 현실이다. 한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야근실태를 조사했는데 여전히 야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야근 수당도 없는 야근이 아직도 만연하고 있다. 일을 시켜도 정당한 야근수당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야근실태 조사에서 야근을 많이 하는 직종에는 연구직이나 디자이너가 있었다. 모두가 예상했을거고 전통적으로 야근이 많은 직업군이다. 그리고 이들은 야근수당도 없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한 언론사의 해석이 재미있다. 연구개발직과 디자인직이 야근이 많은 것은 창조적 업무와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