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막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채익 국회의원의 적반하장으로 청문회 스타됨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이 인사청문회에서 증인과 참고인들을 향해 "전부 다 어용교수, 어용 NGO 단체"라며 소리를 질렀다. 보통 청문회 자리에서는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청문회 스타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채익 국회의원은 다른 의미로 청문회 스타가 되었다. 이날 청문회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였다. 여기서 증인과 참고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인데 이에 김종철 연세대 교수가 "말씀 조심하세요. 증인하려고 왔는데 어용이라니"라며 반박했다.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과 참고인은 과거 김이수 후보자가 사형을 선고한 버스운전 기사 배모 씨, 김 교수, 5·18 기념재단 전 상임이사 등 8명이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518단체가 518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고 소리쳤는데 과연 그런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