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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재미]망치질의 위험 이래서 망치질이 위험하다니까! 망치질을 하다 잘못해서 손을 찧으면.... 친구의 놀림감이 될 수 있다. 더보기
몰아자는 주말 수면 당뇨병 위험 낮춘다? 뭐가 좋은거지? 일반인들, 특히 우리나라처럼 강도높은 업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주말 수면은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잠이다. 모처럼 쉴 수 있는 주말에 몰아자는 주말 수면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주말 수면 당뇨병 위험 낮추나?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진은 당뇨병학회지에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신체건강한 젊은 남성 19명에게 나흘 연속 4.5시간씩 자게 한결과 인슐린 감수성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3% 감소했다. 인슐린은 식사 후 높아진 혈당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감수성이 떨어지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후 5일째와 6일째 참가자들에게 마음껏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인슐린 감수성이 평균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는 주중에 충분한 잠을 자지 못했다면 주말 잠.. 더보기
영수증 환경호르몬 주의,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것 공공기관, 은행, 마트 등에서 발급하는 영수증, 순번대기표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바로 환경호르몬 중 하나인 비스페놀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영수증의 환경호르몬은 일전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이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과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나왔다. 영수증 환경호르몬의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영수증을 안 받을 수도 없다. 영수증 받기 운동도 있는 만큼 영수증 받기는 가계 경제에 중요한 것 중 하나다. 또 하루에도 영수증을 수없이 만지는 계산원도 문제가 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온 환경호르몬 영수증 영수증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는 비스페놀계 내분비장애물질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작용을 하는 환경호르.. 더보기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3위의 위엄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세계 3위라고 한다. 세계 주요 40여개국 중 3위. 안좋은 것들은 죄대 OECD 1,2위를 다투고 있는데 3위 밖에 안되니 기뻐해야 하나.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신흥국 중 1위이다. 현재 우리는 심각한 양극화로 서민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 된 셈이다. 예전 가계부채 증가는 부동산으로 인한 경우가 많았다. 부동산 불패신화로 인해 어떻게든 돈을 빌려서라도 집을 장만하려 했다. 그리고 그렇게 장만해도 부동산은 계속 오르기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민들의 생활비로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부채로 집을 샀던 사람들은 부동산 침체로 재대출을 받는 .. 더보기
스트레스 위험증상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체에 심각한 해를 준다는 말인데 스트레스 위험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이런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으로 보여줌으로해서 우리 몸은 경고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으로 나타난다.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증상이 생긴다. 잠을 못자면 당연히 신체에 피로감으로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만성피로, 면역력저하, 우울증 등.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스트레스의 위험증상이다. 잠자리에서는 편안한 생각을 하도록 해보자. 폭식 혹은 거식. 보통은 지나치게 먹는 현상이 많다. 스트레스성 폭식.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로 몸을 움직이기도 싫어지고 먹기만 한다. 이럴때는.. 더보기
나트륨 골절위험 높이는데 한국음식이 짠 이유 나트륨이 골절위험도 높인다고 한다. 짜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연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짜게 먹는 경우가 많아. 이는 한국 음식 자체가 짠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다. 소금으로 치면 5g. 이에반해 한국인 일일 섭취량은 4027mg으로 두배에 달한다. 찌게와 김치 등 짠음식이 주인 한국식단에서는 더 주의하여 짜게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고 뼈에도 좋다. 일본 시네마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짜게 먹었을 때 골절위험이 4배가량 올라간다고 한다. 이는 63세 이상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량과 골절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골절위험이 4.1배나 높.. 더보기
테트라포드 정말 조심! 특히 아이들 주의! 바다 부두가 방파제에 보면 테트라포드를 볼 수 있다. 테트라포드는 커다른 원기둥이 마치 4방향으로 되어 있는 구조물인데 이름은 낯설어도 아마 안본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테트라포드는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곳이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건너뛰기도 하고 마치 놀이터의 구조물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바다에서 많이 올라갔었는데 이곳의 위험성을 알고는 이제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 이 구조물이 아귀가 딱 맞아 빈틈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이곳은 곳곳이 틈이다. 거기다 습기로 인한 이끼나 해조물이 있어 미끄러운 곳도 있고 둥근 형태라 발을 헛디딜 위험이 정말 많다. 문제는 이렇게 사고를 당해도 구조가 난해하다는 점이다. 일단 떨어져서 의식이라도 잃으면 주변 사람들은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깊은 곳도 .. 더보기
제주 해파리 위험한가? 쏘였을 때 대처법 제주 해파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인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해파리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해파리의 출현 소식이 종종 들린다. 제주도에 나타난 해파리는 작은 부레관 해파리로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제주에 나타난 이 해파리는 부레가 물위에 떠서 촉수를 늘어뜨리고 떠다닌다. 파란색이라 아이들이 신기해 만지면 쏘이게 된다.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독이 강하다. 바다의 폭군 상어도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상어도 때려잡을 정도라도 방심하지 마시라. 이제 여름휴가철이라 해수욕객이 많아지는데 예쁘고 특이한 색이라고 절대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일단 쏘이면 가급적 천천히 해변가로 나오고 상처를 만지지 말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