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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런 친구와 여행 주의! 같이 가기 싫은 유형 7가지 멀리해야 할 여행친구 그 친구를 알려면 같이 여행을 가보라는 말이 있다. 꼭 누가 나쁘다가 아니라 같이 여행을 가보면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몰랐던 습관이나 성향도 알게 되고 본인과 잘 맞는지 안 맞는지 판가름이 난다. 동네에서는 술 먹고 친하게 지내다 여행 가면 싸우고 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여행을 가는 것이다. 돌아다니는 게 좋은데 호텔방에만 머물고 싶어 하는 친구와 가면 다투게 된다. 누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다. 그러나 진짜 안 좋은 경우도 존재하기는 한다. 어떤 친구와 여행을 가면 안 좋을까. 같이 가기 싫은 유형을 알아보자. 1. 모든 준비는 네가, 누리는 건 내가 여행은 준비부터 여행이다. 그 준비를 즐기는 사람도 있.. 더보기
5월 감염병 주의 여행객 주의사항 4월의 마지막주가 시작 되었다. 올해 5월은 연휴가 길어서 장기 여행을 가는 사람으로 벌써 예약이 꽉 찼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5월 감염병에 주의해달라고 발표를 했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5월에는 여러가지 감염병이 생기게 된다. 5월 감염병 주의해야 할 종류 설사 감염병5월 감염병 중 설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등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5월에 기온이 높아지는데다 여름철보다는 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설사 감염병 예방에는 무엇보다 손씻기가 제일 좋은 예방법이다. 외출을 하고 오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음식은 높아진 기온에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모기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 더보기
서울 숨은 벚꽃 명소 10곳, 윤중로 제외하고...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역구들과 지자체들은 벚꽃축제로 분주하다. 이미 날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벚꽃이 만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는 단연 군항제. 하지만 인구 대부분이 몰려있는 서울 경기권 사람들은 마음먹고 가야 하는 곳. 서울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가장 유명하다. 그러나 윤중로 벚꽃 축제에 가본 사람들은 서울 사람들이 다 몰려 온 듯한 그 어마어마한 인파에 질리고는 한다. 그러면 서울에서 윤중로 말고 벚꽃 명소들은 어디에 있을까? 숨은 명소를 찾아가면 사람도 분산되고 그만큼 한적하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는 빼고 한번 알아보자. 어린이 대공원 벚꽃 축제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벚꽃 축제는 열린다. 그만큼 벚꽃이 많다는 얘기다. 동물원.. 더보기
20대 혼자여행 주의점 혼밥 혼술처럼 요즘 20대 혼자여행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혼자 무엇을 한다고 하면 주위의 시선이 이상했지만 지금은 혼자 하는 것에 대해 인식도 나아졌고 더이상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정서가 많아져서 20대도 혼자여행이 낯설지 않다. 그리고 나홀로 여행을 하기 좋은 나이대가 20대이기도 하다. 한 여행사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만 20세 이상 한국인 여행객 1668명 가운데 51%나 되는 응답자들이 나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인식은 여행은 아주 친한 친구와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의 답변이다. 연령대로 봐도 20대에서 이 성향을 뚜렷하다. 20대 혼자여행 선호 이유 조사에 의하면 혼자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유를 일정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을 원해서.. 더보기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의 발원지 시흥시 하중동의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이다. 수도권의 여러 연꽃단지 중 하나인데 이곳은 연꽃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연꽃테마파크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연꽃단지이기는 하지만 그 옆의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꽃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강희맹이라는 분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연꽃씨를 들여와 연못에 심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시흥시의 향토 유적 8호이다. 실제 사람이 살아서 평소에는 사유지로 문을 닫지만 연꽃이 피는 여름 기간에는 오픈을 해서 사람이 들어가 구경을 할 수 있다. 동네 이름도 연꽃 마을이다. 좁은 도로의 시골스러운 시인데 2차선에 연꽃이 피는 기간에는 한쪽 도로변으로 차를 세운다. 늦게 가면 엄청난 줄로 한참 뒤쪽에 차를 세워야 한다. 연꽃을 심은 곳은 논인데 길 한쪽에.. 더보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정신과 의사인 헥터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영화 꾸뻬시의 행복여행. 주인공 이름이 헥터인데 왜 꾸뻬씨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본 영화. 원작 책은 베스트셀러이다. 마치 파랑새를 찾아서처럼 있지도 않은 행복을 찾아떠나는 어드벤쳐 힐링 영화이다.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이면서도 정작 본인은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삶은 엉망진창, 불행해져 간다. 모든 걸 뒤로한체 여행을 찾아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며 행복이 무엇인지 자신의 노트에 적어 나간다. 그래서 꾸뻬씨의 행복여행. 행복을 찾았냐고? 스포지만 결론을 얘기한다. 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다라고 외치면 김 새버리는 반전 영화도 아니고... 결국은 파랑새를 찾아서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럼 스토리 말고 뭘 얻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