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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안종범 수첩, 정말 메모의 중요성을 보여줌^^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작성한 업무수첩 7권이 입수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안종범 수첩은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 얼마나 꼼곰하게 적었는지 하나하나가 증거자료가 되고 있다. 정말 메모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메모의 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안종범 수첩 추가된 7권의 사본을 보좌관 김모씨 등으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중이라고 한다. 안종범 수첩은 39권이 검찰의 손에 넘어갔었다. 특검이 확보한 안종범 수첩은 총 63권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왕조실록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ㅎㅎ 안종범이 이렇게 꼼꼼하게 기록을 한 건 정말 하늘이 도왔거나 안종범이 나라를 구할 운명인가보다. 아니면 박근혜가 그럴 운명이거나. 박근혜가 워낙 어버버 말을 하니 이를 모두 기록하게 되었다고.. 더보기
기업총수 조사 다 하는데 왜 박근혜만 조사 안함? 검찰이 기업총수를 조사한다고 한다. 현재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하고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포함 문고리 3인방 전부를 수사선상에 올리고 조사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기업총수들을 독대하여 삥을 뜯었다는 정황에 기업총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가 초딩 손목을 비틀어 삥을 뜯었는데 초딩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는 여전히 삥뜯은 돈으로 잘먹고 잘 살게 두고 본다고 한다. 깡패가 더 큰 깡패에게 속아서 그런거라고 쉴드를 치고 있다. 계속 깡패짓 하게 놔둘거라나... 안종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가 기업 총수들과 재단 모금과 관련해서 독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래서 기업 총수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주요기업 총수들이 다 해당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