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비

슈퍼 부자들의 기이한 소비 10가지, 부럽거나 이해 안가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 이유는 대부분 소비와 관련이 있다. 자기가 사고 싶은 것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재력. 그것을 원하기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전세계 1% 혹은 0.1%(?)의 부자들 중에는 독특한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부분에서 부자들의 소비를 부러워 하지만 전혀 이해가 안되는 소비 생활이 있기도 하다.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슈퍼 부자들의 기이한 소비 10가지 1. 이베이의 그들만의 경매 슈퍼부자들은 그들만의 사치품이나 럭셔리 아이템을 거래하고 판매하기 위해 종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한다. 부동산, 스포츠카, 요트 등 일반인은 절대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들이 올라온다. 그들만이 회원이 되고 판매할 수 있는 고급제품만 취급하는 사.. 더보기
3분기 해외소비 증가한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3분기 해외소비가 사상 처음 8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해외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다들 어렵다는데 어떻게 해외소비가 늘어날까? 나만 어려운건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혹시 해외 직구가 늘어나서는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인터넷상에서 구매하는 해외직구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외소비를 늘리는 주체가 무엇인가? 우선 외국에서의 물품 구매가 늘어났다. 해외여행에서 물품을 구매했다는 것이다. 또 유학비용이 늘어났다. 이중 해외소비는 지난해 3분기보다 16.8% 늘었고 2분기에 비해서는 23.4%나 늘었다. 해외에서 소비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추석연휴가 끼어 있어 연휴기간 해외여행객이 많은 것도 한 몫.. 더보기
고령층 소비증가율 급상승 예상되는 슬픈현실 현재 경기불황과 양극화로 우리나라 민간소비 증가세는 점점 주춤하고 있다. 그런데 고령층의 소비증가율이 급상승할거라 예상된다. 한국은행 조사국에서 분석한 보고서인 '고령층 소비 현황 및 시사점'에서 내놓은 분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 가구(가구주 기준)의 소비증가 기여율은 2011∼2015년 38.5%에서 2016∼2020년 62% 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체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이 아니고 노인층의 기여율이 증가한다는 말로 전혀 좋은 현상이 아니다. 보고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진입으로 고령층 가구 수가 증가하고 가구당 소득은 적극적인 경제 활동 및 사적연금 수급 증대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고령층의 소비성향 하락세도 연금소득 증가, 기대수명 연장 추세의 .. 더보기
1인가구 소비성향 증가는 좋아할 일이 아니다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 소비의 증가만큼 반가운소식은 없다.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은 경기가 활기를 띠게 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1인가구 소비 증가는 반가워할 일이 아니다. 2인가구의 편균 소비성향이 전년대비 하락한 반면 1인가구 소비성향은 3.3%포인트 증가했다고 한다. 품목을 보면 오락,문화가 가장 큰폭으로 늘었다. 이는 1인가구의 증가와 성격이 맞물려 있다. 젊은층의 결혼포기와 이로 인해 자신을 위해 소비를 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소비성향도 자신의 미래나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가 아닌 지금의 적적함을 달래기 위한 소비이다. 3포세대니 7포세대니 하며 점점 결혼을 안하는 퍽퍽한 서민의 삶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는 2인가구의 소비가 감소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1인가구든 2인가구든.. 더보기
석세스독 - 행운의 세일 묶음상품 세일, 1+1, 덤...경제가 안좋을 수록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마케팅 기법들이 나옵니다. 왜지 이익인 것 같고 지금 안사면 손해인 것 같아서 사고나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싸게 사는 것보다 필요없는 것은 안사는 것이 이익입니다. 순간 착각하게 되는거죠. 행운의 세일은 나에게 필요할 때만 행운인거죠.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어 원고료를 주고 싶다면?- 응답하라 1988의 운명론- 좋아 보이는 이유-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