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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근로자의 날 상식, 쉬거나 특근수당 받거나... 근로자의 날이란? 근로자의 날, 예전에는 노동절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노동이라는 단어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이 단어를 꺼린다. 노동은 신성하고 우리는 대부분 노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데 노동이라는 말을 쓰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근로자의 날이 되었다. 근로자의 날은 미국에서 1886년 5월 1일 총파업이 시초가 되어 재정되었다.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예전에는 노동절이라고 불렀지만 바뀌었으니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자. 한국에서는 1946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하기 시작했고 원래는 1958년 이후 대한노총 창립일인 3월10일을 노동절로 했으나 1994년 5월 1일로 바뀌었다. 근로자의 날은 법적으로 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급휴일이다. 우리.. 더보기
개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상식과 오해 8가지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것은 강아지다. 따라서 개에 대해서는 많은 상식들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정보 중에 잘 못 알려진 상식들도 많다. 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울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아지는 색맹이다? 개가 색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상식이다. 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안되었을 때의 지식일 뿐 지금은 개도 색을 구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색상을 볼 수는 없고 몇몇 색만 볼 수 있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 계열, 파랑색 계열, 보라색 계열을 본다. 망막의 광 수용체가 우리와 다른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