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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새치 탈모 안 되려면 뽑지 마라? 흰머리 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나이를 먹고 하얗게 머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희끗희끗 새치가 난다. 젊은 사람들도 이렇게 새치가 나는 것은 유전때문인 것도 있지만 공부나 업무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 이 새치가 탈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새치의 원인 사실 흰머리와 새치가 종류가 다른 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씩 생기는 흰머리카락을 새치라고 부를 뿐이다. 이렇게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것은 모낭속의 색소세포가 노화되서인데 젊은 시절에는 모낭에만 노화가 일어나 새치가 된다.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줄어들어서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스트레스나 심한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데 이런것도 아니라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새치가 생기는 질병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악성 빈혈.. 더보기
청나라 악녀 서태후 함풍제의 권력을 이어받다 서태후는 청나라를 제대로 말아먹은 황태후로 유명하다. 말아먹었을 뿐 아니라 희대의 악녀였다. 이런 여자가 섭정까지 했으니 청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었다. 서태후는 원래 청나라 9대황제 함풍제의 후궁이었다. 진짜 마지막 황제는 서태후의 아들인 그런 그녀가 권력을 잡고 나라를 망친 것이다. 권력을 행할 당시 행실을 보면 남의 나라 황태후지만 욕이 절로 나올 정도다. 그리고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편법들을 이용했다. 서태후는 원래 공식적인 호칭은 아니다. 함풍제가 죽고 서태후의 아들 동치제가 즉위했는데 이는 원래 황후인 뉴고록씨가 아들이 없었기때문이다. 그래서 후궁인 서태후의 아들이 즉위를 하게 도었고 뉴고록씨와 서태후가 모두 황태후로 추대되었다. 서태후는 자희태후, 뉴고록씨는 자안태후라는 휘호를.. 더보기
사우디 금젖병, 석유 부자의 소비생활 사우디 금젖병이 화재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은방에서 금과 보석이 박힌 유아 젖병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SNS상에사 비판을 받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부자들의 사치는 유명하다. 사실 우리 입장에서 사치지 그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사치가 아닐 듯. 귀금속의 양과 질에 따라 가격차가 있는데 약 천 3백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150만원을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젖병 하나에 150만원.ㅜㅜ 젖병을 하나만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아니니 몇개씩 사서 사용할까? 사실 이 금젖병은 누크 같은 곳에서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든 적이 있다. 물론 부자들이 샀을 것이다. 이런 금젖병은 아이가 크고 나면 어떻게 하는걸까? 금만 따로 파는걸까? 금 젖병이 부담스러울 때는 약 20만원 정도의 금 젖꼭지도 있다. 이것을 꽤.. 더보기
뉴욕 황금변기 아메리카. 상위 1% 사치를 조롱하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황금변기가 등장했다. 이 황금변기는 미술작품이다.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에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만든 작품이다. 전시장의 유리관 안에 전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 미술관 내 화장실에 배치한 설치미술이다. 그리고 이 황금변기는 장식품이 아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변기다. 관람객은 누구나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황금변기에 황금똥을 눌 수 있다는 얘기다. 황금변기에 변을 보고 뒤처리 할 수 있는 화장지까지 완벽 비치 미술관측은 매우 대담하고 발칙한 작품이라 평했고 상위 1%만을 겨냥한 듯한 사치스러운 제품을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전시라고 했다. 그럼 과연 상위 1%의 사람들은 황금변기를 사용할까? 황금변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