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편한 진실

다이아몬드에 대한 10가지 불편한 진실 다이아몬드는 결혼반지의 대명사다. 남들따라 월급보다 많은 돈을 들여 큰 사이즈의 다이아반지를 맞추기도 하고 몇캐럿 다이아반지를 했은지에 따라 남들 앞에서 체면이 서기도 한다. 다이아몬드는 사랑과 결혼에 꼭 필요한 보석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아반지에 대한 상식은 잘못되었다. 그로 인해 분수에 맞지 않고 유용하지도 않은 허례허식을 하기도 한다. 다이아몬드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해보자. 1 다이아몬드는 전통적이다?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의 표시라고 하며 결혼반지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지만 사실 결혼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반지를 주고 받는 것은 상당히 오래된 전통인 건 맞지만 다이아반지는 아니다. 1900년경에는 아무도 반지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 더보기
스윙스 사과 무슨일이냐 하면... 2010년 힙합 뮤지션 스윙스가 고 최진실를 랩가사에 차용한 일이다. 그런데 가사가 고 최진실씨를 씹는 내용이 아니고 앞뒤 맥락을 보면 최진실과 아이들 이름이 나올일이 없는데 그렇게 적었다. 그냥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언어유희를 한 것 같은데 이게 고인을 욕되게 하고 아이들 이름까지 거론한거라 문제가 된다. 그때 욕먹고 끝났다 했는데 이게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스윙스가 사과를 한 것이다.가사에는 이런 문구가 들어간다.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다행히 노래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졌다. 이는 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다시 부각되었다. 2010년 부른 '불편한 진실'에 담은 가사에 담긴 내용을 듣고 화가 난다고 .. 더보기
추수감사절 유래 그 불편한 진실 미국에서 11월의 넷째주 목요일, 한국에서는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셋째주 일요일은 추수감사절이다. 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1년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아남은 플리머스의 총독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수확의 풍요함을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를 연 것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 날은 추수감사절인 동시에 전국민 통곡이 날이기도 하다. 또는 추수강탈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점점 확산되고 있다. 1975년부터 매년 반추수감사절 행사를 열고 있다. 이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학살에 대한 미국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한 추수감사절의 변질과도 관련이 있다. 유럽의 청교도들이 북미 동북쪽 해변인 프리기스에 도작했을 때 그들은 무지했고 환경적응 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