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콜

현대차 리콜, 대기업들이 국내 고객 호구로 아는 이유 현대차 리콜이 강제로 실행되게 되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세타2 엔진을 장착한 5개 차종 17만134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이는 미국에서 세타 2엔진을 탑재한 88만5000대의 차량을 리콜한 바 있는데 국내 차량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덨던 것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반년만에 태도를 바꾼 것이다. 원래 현대차는 국내는 문제 없다고 계속발뺌을 하고 은폐를 했다. 미국의 경우 엔진공장 청정도 문제로 엔진에 이물질이 들어가 문제가 생겼는데, 국내 판매 차량은 생산 공정이 달라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의 강제리콜 명령을 받은 현대,기아차가 결국 12개 차종, 23만 8000대를 순차적으로 리콜하기로 했다. 사실 현대차는 차량 결함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 더보기
노트7 생산중지, 삼성 갤럭시노트7으로 사면초가 삼성이 갤럭시 노트7 생산중지를 결정했다. 갤럭시노트7의 전제품 리콜 결정을 한 것도 놀라운데 이번 결정은 더 놀랍다. 이는 리콜로 교환한 제품까지 발화 사고가 난데 따른 조치이다. 뭔가 급작스럽게 결정이 된 것 같다. 주요생산기지에서 생산을 중단했는데 일시적인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중단을 한 것은 잘 한 결정이지만 현재 삼성은 쫓기는 입장에서, 핵심제품인 갤럭시노트7의 생산중지는 심각한 타격이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이미지 측면에서도 타격이 있다. 안드로이드 제품쪽에서는 선도기업인데 제품 결함을 확실하게 못잡은 것을 인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아이폰7이 나올 시점이고 구글의 실제 첫 구글폰인 픽셀이 발매예정이어서 삼성의 이번조치로 시장선도기업의 이미지를 빼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