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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은재 국회의원 오늘도 부르짖는 사퇴의 요정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곤 후보자는 논문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데 당연히 야당은 이를 두고 공세를 했다. 이 청문회 자리에서 이은재 국회의원은 피켓을 들고 사퇴를 촉구했다. 사퇴의 요정답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예전에에 사퇴하세요 하며 외친 것이 화제가 되어 이번에는 방법을 바꾼걸까? 소리질러 주의가 집중되는 것이 부끄러웠나보다. 이런 부끄럼쟁이... 오직 국회의원 하는 것이 사퇴를 부르짖기 위함인지 걸핏하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은재 국회의원은 자유당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초토화가 되자 살려고 바른정당으로 떠났다가.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자 다시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본능을 따라 회귀하는 철새들처럼 돌아간 1호 국회의원이다. 그.. 더보기
김진태 촛불은 촛불일뿐 바람 불면 꺼진다 김진태의 발언이 국민들을 분노에 차오르게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인 김진태는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00만 촛불집회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대놓고 무시하는 처사다. 김진태는 강원도 춘천이 지역기반인 국회의원으로 새누리에서도 막말로 유명하다. 야당지지자들의 속을 긁어놓는 말을 잘한는 새누리 대표주자로 새월호, 백남기 가족, 야권 정치인들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막말을 하는 정치인이다. 오직 박근헤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듯하다. 그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강성친박계이며 친박 돌격대라 불리고 있다. 딱 새누리스러운 성향의 의원답게 이번 막말로 국민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도 계속 국회의원이 되는 걸 보면 참.. 더보기
한선교 유은혜 의원에 술집에서나 할법한 말을... 한선교가 유은혜 의원에게 말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 이 말을 어디서 했냐고? 국감장에서. 정말 대단하다. 막 나가는 것을 넘어섰다. 하는 행동과 말이 추하다 못해 혐오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다. 아나운서를 지냈다는 의원의 말 치고는 너무 격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의원으로서도 해서는 안될 말이다. 더군다나 여성의원에게. 혹시나 친한 사람이라 해도 사석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다. 사람이 변해도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예전 방송에서는 참 좋아했던 아나운서 중의 한명이었다. 유은혜 의원과 한선교 한선교는 아나운서 시절 참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인상도 좋고 말투도 점잖고. 그런데 국회의원이 되서는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의 본성인지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때와 지금의 인상을 비교하면 .. 더보기
이정현 내시가 아니라 울부짖더니 내시의 권력을 사용... 나는 울지도 않았고 내시도 아니라고 했던 현 국회의원이자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정현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냥 녹취록이 아니라 아직도 뜨거운 감자인 세월호 침몰사건 때 방송국에 방송자제 압력을 가한 내용의 녹취록이다. 그때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은 그것이 내시의 권력이라고는 생각 안했던걸까? 옛날 왕의 옆에서 왕을 보좌하던 내시가 우리는 드라마에서만 보고 있을 거 떨어진 간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내시는 왕의 옆에서 수족의 역할을 하며, 총애를 받으면 큰 권력도 누렸다. 그래서 신하들도 함부로 할 수 없었다. 왕의 의중을 파악해 알아서 일을 처리하면 그만큼 사랑을 받았다.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위치가 방송을 탄압하는 직위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정부는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