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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국회의원 오늘도 부르짖는 사퇴의 요정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곤 후보자는 논문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데 당연히 야당은 이를 두고 공세를 했다. 이 청문회 자리에서 이은재 국회의원은 피켓을 들고 사퇴를 촉구했다. 사퇴의 요정답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피켓만 들었을 뿐인데도 샤우팅이 들리는 듯한 대단한 공력의 사퇴요정>


예전에에 사퇴하세요 하며 외친 것이 화제가 되어 이번에는 방법을 바꾼걸까? 소리질러 주의가 집중되는 것이 부끄러웠나보다. 이런 부끄럼쟁이...  오직 국회의원 하는 것이 사퇴를 부르짖기 위함인지 걸핏하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은재 국회의원은 자유당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초토화가 되자 살려고 바른정당으로 떠났다가.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자 다시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본능을 따라 회귀하는 철새들처럼 돌아간 1호 국회의원이다. 그녀의 순간적으로 외치는 샤우팅만큼이나 재빠르게 당을 갈아타는 민첩함도 갖췄다.



김상곤 후보 청문회에서 이은재 국회의원은 김상곤 후보의 논문 49편 중 30.6%가 중복게재로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김상곤 후보자는 학술연구재단의 규정으로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고 박사학위 논문도 표절이 아닌 것으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이 누님 사퇴 참 좋아해...그리 좋으면 본인이 할 것이지...>


그러나 지난 조희연 교육감에게 공격할때도 보였듯이 말도 안되는 주장뒤에 답변은 무시하고 '사퇴하세요' 샤우팅을 시전했다. 조윤선 인사청문회에서도 위원장에게 사퇴하세요를 지속적으로 외쳤다. 그녀의 샤우팅을 막을 수 있는 건 손혜원 의원의 닥치세요뿐... 다만 이번에는 샤우팅이 아닌 글로 보여줬지만. 목 보호를 위해서인가? 바른정단 탈퇴하고 돌아간 의원들이 대부분 자숙하는데 비해 1등 복귀자라 그런지 낯두껍게 맹 활약중이시다.


<사퇴의 요정을 막을자 누구?>


<사퇴 샤우팅을 막을 건 이것뿐>


오늘도 자유당의 발목잡기는 계속된다. 그 선두에 사퇴요정 이은재 국회의원이 있다. 지난번처럼 많은 패러디물을 양산해낼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피켓은 너무 약하다. 사퇴의 요정답게 좀더 노골적이고 재미있게 행동해주길...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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