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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수입맥주 점유율 급등 당연한 결과. 국산 맥주회사는 반성해라 수입맥주 점유율이 급등하고 있다. 7년전만 해도 수입맥주 점유율은 3~4% 수준이었다. 이후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상승하며 지난해 10%를 넘어섰다. 이 추세면 20%도 쉽게 넘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며 국산 맥주업체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는 이상 더 가속화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국산맥주는 안마신지 꽤 오래되었다. 주로 마트 브랜드를 단 수입맥주를 마시는 편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비싼 수입맥주는 더 맛이 좋다. 이렇게 수입맥주를 즐기다 가끔 밖에서 국산 맥주를 마시게 되면..... 하~~욕이 절로 나온다. 나같은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니 수입맥주 점유율이 올라갈 수 밖에... 어떤 매체에서는 수입맥주 점유율이 올라가는 이.. 더보기
라거와 에일 차이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 맥주를 크게 라거와 에일로 나눈다. 라거와 에일의 차이는 뭘까? 그건 제조 과정에 있다. 발효과정에서 차이가 나는데 일반적으로 상면발효를 에일, 하면발효를 라거라 한다. 그렇다면 라거와 에일의 차이를 만드는 상면발효 하면발효는 뭘까. 상면발효는 2천년이나 된 오래된 맥주 제조방식으로 효모가 발효를 끝내면 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 현상때문에 상면발효라고 부른다. 상온 20~25도에서 발효시키며 4,5일정도 발효를 시킨다. 하면발효는 상면발효와 반대로 효모가 바닥으로 가라앉아 하면발효라고 한다. 그리고 비교적 저온에서 발효시킨다. 이 하면발효로 만들어진 맥주가 라거인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 맥주도 거의 라거계열인데 사실 맥주라기보다는 취하는 보리음료정도로 뭘로 맥주를 만드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