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 영화 26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26년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처 영화 26년은 강풀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든 것으로 계속 제작이 미뤄지다가 국민이 모금해서 만든 독특한 영화다. 범죄자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직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암살하려는 영화의 내용의 영화를 선뜻 제작하려는 곳은 없었을 듯. 그때문에 원래 26년이었던 것이 3년 늦어져 29년이 되었다가 다시 26년이 되었다. 이런 배경을 떠나서 강풀 원작의 만화가 영화화되면 망작이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강풀 만화의 스토리가 영화화되면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26년은 꽤 만화처럼 몰입감 있게 잘 만들어졌다. 만화를 봐서 결과를 아는데도 계속 쏘라며 응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국정원 포털이었던 네이버에는 그에 맞게 별점테러로 평점이 엄청나게 낮다. 그래서 아마도 보려는 사람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