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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최면술사 고양이 퍼피 이야기 사람들을 최면에 빠뜨리는 고양이가 있었다. 이름은 퍼피. 이 뚱뚱하고 기이한 고양이는 미국고양이학회의 명예회장의 직함을 얻고 '모든 고양이의 왕'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2차대전중인 1945년 4월 9일 신시내티 엔콰이어의 기사에서 고양이학회 협회장이었던 로버트 로더 켄델은 '경이로운 정신능력을 가진 크림색의 이 페르시안 고양이는 인간이 아닌 어떤 다른 생물도 가지고 있지 못한 능력을 가진, 우리가 결코 가져보지 못한 가장 훌륭한 고양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듯이 퍼피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최면술을 시행한 것은 아니지만 퍼피에게 최면이 걸린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통이 낫는 현상을 보였다. 약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면에 빠졌고 그것을 증언했다. 퍼피가 최면능력이 있는 것이.. 더보기
고양이가 사람을 구한 이야기들 반려동물 중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은 강아지는 충성스럽고 고양이는 도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충성스럽고 사람을 구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여기 용감하게 사람의 생명을 구한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사나운 개로부터 아이를 구한 고양이 타라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고양이 타라는 주인집 아이 제레미가 마당에서 놀고 있을 때 아이를 위협하던 개와 싸웠다. 단순히 개가 짖거나 위협을 한것이 아니라 아이의 다리를 물고 끌고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이때 타라가 달려와 개를 공격했다. 자기 몸짓보다 큰 개를 쫓아내 아니의 목숨을 구했다. 이것은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를 주인은 유튜브에 올렸고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얼어죽을 뻔한 .. 더보기
영웅 고양이 타라 개로부터 아이를 구한 고양이의 보은 흔하지는 않지만 개가 주인을 구한 이야기는 종종 나온다. 그런데 고양이도 그에 못지 않은 충성심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영웅 고양이 '타라'다. 타라는 이웃집 개에게 공격당하는 주인집 아이를 개로부터 구해냈다. 보통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일은 고양이가 개를 쫓아낸 것이다. 고양이 타라는 원래 길고양이었다. 로저 트리안타필로는 그의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를 하고 있을 때 길고양이 타라가 그들을 쫓아왔다. 그는 만약 타라가 집까지 쫓아오면 같이 키우자고 말했다. 그렇게 로저는 타라의 집사(?)로 간택되었다. ㅎㅎ 그렇게 둘은 결혼을 했고 고양이를 같이 키웠으며 아이도 생겼다. 아이의 이름은 제레미. 어느날 제레미는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집앞에서 자전거를 타며 놀고.. 더보기
고양이 성격 종류별로 각양각색 요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하면 강아지가 대세였는데 지금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도 그에 못지 않게 많아진 듯.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고양이 성격도 제각각이다. 이는 고양이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하고 자라난 환경이나 주인의 성격, 충격을 받은 사건 등에 따라서도 성격이 다르게 나타난다. 털에 따라서 고양이 성격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종류별 고양이 성격 고양이의 종류 별로 성격의 차이가 난다. 사람도 인종별로 성격과 성향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양이 종류별로 어떤 성격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종류에 따른 일반적인 것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환경에 따라서 바뀐다. - 러시안 블루은빛나는 푸른털을 가진 러시안 블루는 귀족적인 풍모를 지닌 고양이.. 더보기
청와대 특수활동비 삭감, 고양이 앞에 생선 꼴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삭감하기로 했다.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대통령 판공비로 불리느데 대통령이 마음대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다. 영수증도 필요없다. 지금 정부에서는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다. 그동안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복비로 쓰이지나 않았는지 의심스럽다. 내년 예산 중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146억 9200만원이 편성되었었다. 이 중 22억 500만원을 삭감하기로 한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야당의 입김히 세졌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특수활동비를 계속 늘리고 있었다. 지금 이 사단이 난 마당에 돈이 어디로 쓰이는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도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되는 돈일텐데. 이를 두고 어디는 5% 삭감이라하고 어디는 15% 삭감이라 한다. 삭.. 더보기
반려동물 치매 인간들의 이기심 탓 치매를 인간만 앓는다고 생각하지만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치매를 앓는다. 과거에 비해 치매에 걸리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들이 인간과 살면서 인간의 병에 걸리는 일이 흔하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를 앓는데 어눌한 행동, 끼니 거르기, 제자리 돌기 같은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개의 경우 생후 8년 이상되면 3분이 1이 걸리고 15년 이상이면 3분의 2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치매가 주인의 행동과 관련이 크다고 한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 질나쁜 사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가 생긴다고 한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다. 운동 안하면 치매에 걸린다고... 특히 반려동물 비만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것은.. 더보기
고양이가 무서워 하는 것 재미있네요. 고양이가 오이를 무서워 하는건지아니면 위험한 동물 예를 들면 뱀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건지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