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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책회의 12일 촛불집회 100만의 열의 전해질까? 쳥와대가 대책회의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린다고 한다. 한광옥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인데 이는 지난 12일 촛불집회에 100만이 모였기때문이다.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청와대 앞까지 행진을 했다. 청와대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갔으니 귀가 있다면 성난 시민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들을 귀가 있다면 말이다. 청와대는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립서비스겠지만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알 수 있다. 바보인 것도 같고. 설마 100만이 올까라고 생각했겠지만 국민들은 100만이 모여 힘을 보여줬다. 11.12 민중총궐기 대회에서는 여러모로 시민들의 의사가 전달된 집회였다. 그동안 집회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가치는 .. 더보기
기업총수 조사 다 하는데 왜 박근혜만 조사 안함? 검찰이 기업총수를 조사한다고 한다. 현재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하고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포함 문고리 3인방 전부를 수사선상에 올리고 조사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기업총수들을 독대하여 삥을 뜯었다는 정황에 기업총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가 초딩 손목을 비틀어 삥을 뜯었는데 초딩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깡패는 여전히 삥뜯은 돈으로 잘먹고 잘 살게 두고 본다고 한다. 깡패가 더 큰 깡패에게 속아서 그런거라고 쉴드를 치고 있다. 계속 깡패짓 하게 놔둘거라나... 안종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가 기업 총수들과 재단 모금과 관련해서 독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래서 기업 총수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주요기업 총수들이 다 해당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