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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상식과 오해 8가지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것은 강아지다. 따라서 개에 대해서는 많은 상식들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정보 중에 잘 못 알려진 상식들도 많다. 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울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아지는 색맹이다? 개가 색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상식이다. 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안되었을 때의 지식일 뿐 지금은 개도 색을 구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색상을 볼 수는 없고 몇몇 색만 볼 수 있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 계열, 파랑색 계열, 보라색 계열을 본다. 망막의 광 수용체가 우리와 다른 구.. 더보기
반려동물 치매 인간들의 이기심 탓 치매를 인간만 앓는다고 생각하지만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치매를 앓는다. 과거에 비해 치매에 걸리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들이 인간과 살면서 인간의 병에 걸리는 일이 흔하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를 앓는데 어눌한 행동, 끼니 거르기, 제자리 돌기 같은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개의 경우 생후 8년 이상되면 3분이 1이 걸리고 15년 이상이면 3분의 2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치매가 주인의 행동과 관련이 크다고 한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 질나쁜 사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가 생긴다고 한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다. 운동 안하면 치매에 걸린다고... 특히 반려동물 비만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것은.. 더보기
피서지 유기견 급증, 도대체 개를 뭐로 생각하는거냐? 피서지 유기견이 급증하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매년 피서철만 되면 피서지에서 키우던 개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개들이 영리해서 집 가까운곳에 버리면 집을 찾아오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도대체 개를 뭐로 생각하는거냐? 개에게는 생명이 있다. 주요 관광지 피서지에서 돌아다니는 개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유기견보호센터 직원등에 의해서 포획되는데 안타깝게도 이 유기견들이 다른 곳에 다시 입양될 확률은 희박하다. 사실 강아지가 아기때가 더 귀엽기때문에 어른이 된 개를 입양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입양 안된 유기견들은 안락사를 시킨다. 직접 죽이지 않았을 뿐 죽도록 방치하는 것이다. 한때 가족이라고 데리고 살던 강아지를. 흔히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개를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하는데.. 더보기
수영선수 셜리 바바쇼프의 행복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여성 집배원이 개의 공격을 받았다. 이런 일은 미국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인데 이 여성 집배원은 개가 공격해오자 차안에 숨어 911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했다. 집주인은 여자가 먼저 스프레이로 개를 도발했다고 했으나 나중에 조사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 집배원은 사실 셜리 바바쇼프 라는 미국의 유명한 수영선수였다. 그냥 유명한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수영영웅 마이크 펠프스에 버금가는 수영 선수였다. 그녀는 1972년과 197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그 중 76년의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금 1개와 은 5개를 땄는데 사람들은 그녀가 불행한 사건만 아니었다면 6관왕을 했을거라 말한다. 이유는 그녀가 경기 전 이미 세계기록.. 더보기
여친이 왜 화내는지 모르겠어... 어제 오후에 여자친구랑 집에 가다가 팔짱을 풀고 가방에서 폰을 꺼내서 이 사진을 찍었지.그러니깐 여친이 엄청 화 내면서 나한테 뭐라 하는거야.그리곤 하루종일 내게 말을 안 걸어. ......... 근데 이제 솔직해지자. 돌아다니면서 개가 운전하는 차 본 사람????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