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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개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상식과 오해 8가지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것은 강아지다. 따라서 개에 대해서는 많은 상식들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정보 중에 잘 못 알려진 상식들도 많다. 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울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아지는 색맹이다? 개가 색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상식이다. 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안되었을 때의 지식일 뿐 지금은 개도 색을 구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색상을 볼 수는 없고 몇몇 색만 볼 수 있다. 개들은 흑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 계열, 파랑색 계열, 보라색 계열을 본다. 망막의 광 수용체가 우리와 다른 구.. 더보기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군견아닌 군견들 전쟁에서 공을 세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중 군견이 공을 세우는 것은 더 어렵다. 그런데 군견이 아니면서도 전쟁에서 공을 세운 개들이 있다. 이들은 전장에서 공을 세우고 영웅이 되었다. 스터비 병장 스터비(STUBBY)는 뭉뚝하다는 의미다. 말 그대로 뭉뚝하게 생겨서 이름이 스터비. 이 강아지는 1차 세계대전 때 미군 병사 하나가 데리고 왔다. 코네티컷 주 예일 캠프에서 야영지를 어슬렁 거리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사병들이 이름을 붙여줬던 강아지다. 그들과 친구가 된 강아지를 미군사병이 프랑스에 배치되었을 때 이 강아지를 데리고 갔다. 스터비는 군사훈련을 받지 않았어도 독일군의 공격에 짖어댔고 독일 스파이를 공격하기도 했다. 17개의 전투에 참여했고 수류탄에 의해 다리부상을 입고 가스 공격에 여러번 병.. 더보기
노숙자 존 돌렌과 그의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조지 화가로 살아가고 있는 영국인 존 돌렌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숙자였다. 그는 43년간을 빈곤과 마약중독에 빠져 살아왔다.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것이 있었다. 그것은 강아지 조지. 동료 노숙자가 그에게 선물한 강아지였다. 이 강아지는 놀랍게도 존 돌렌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는 자신이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조지를 돌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전과가 있는 자신이 다시 죄를 지어 감옥에 간다면 이 강아지는 돌봐줄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적극적으로 구걸을 했다. 다시는 범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그림은 대부분 강아지 조지의 그림이었고 동네의 풍경도 있었다. 그렇게 3년간을 지냈다.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약간의 돈을 받고 팔아 생계를 유.. 더보기
반려동물 치매 인간들의 이기심 탓 치매를 인간만 앓는다고 생각하지만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치매를 앓는다. 과거에 비해 치매에 걸리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들이 인간과 살면서 인간의 병에 걸리는 일이 흔하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를 앓는데 어눌한 행동, 끼니 거르기, 제자리 돌기 같은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개의 경우 생후 8년 이상되면 3분이 1이 걸리고 15년 이상이면 3분의 2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치매가 주인의 행동과 관련이 크다고 한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 질나쁜 사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가 생긴다고 한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다. 운동 안하면 치매에 걸린다고... 특히 반려동물 비만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것은.. 더보기
강아지가 산책중 멈춘다면... 피하세요. 이럴 수도 있네요.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