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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취미

호야 케리 하트 선인장으로 불리는 다육식물

호야 케리는 하트모양을 한 다육식물이다. 하트 모양의 잎이 하나인 화분이 흔하지만 이는 관엽식물인 호야 케리의 줄기를 작은 화분에 꺾꽂이해 만드는 것이다. 사실은 더 큰 식물의 일부이다. 작게 만들어 선물용으로 많이 판다.



호야 케리는 하트선인장, 하트호야 등으로 불리는데 모양의 특성상 연인끼리 선물용으로 좋은 식물이다. 선인장으로 불리지만 선인장은 아니고 열대성 덩굴식물이다. 다육식물은 선인장이 많아서 선인장으로 착각하는 듯 하다.



 

 호야 케리 키우는 법


호야 케리 꽃


원래 이런 식물인에 잎을 따로 화분에 심는다



일반적인 식물의 물주는 법과 같다. 흙이 마르면 흙이 젖을 정도로 물을 듬뿍 준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너무 자주 주면 호야 케리의 잎이 물러진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싶다면 직사광선을 피한 햇빛이 잘 다는 곳이 좋다. 



호야케리는 마치 꽃빵 모양으로 생긴 독특한 꽃을 피운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한달정도 빛을 쪼이면 꽃봉오리가 생긴다. 꽃을 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다육식물이란



다육식물은 건조한 기후의 지역에서 자라는 시물로 몸속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건조한 기후를 견디는 식물이다.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화분을 많이 키우는데 물을 안줘도 된다고 착각하지만 역시 식물이기때문에 물은 꼭 피요하다. 다만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다.


투톤으로 된 호야 케리도 있다


적절한 물을 줘야 잎이 쭈글쭈글해지지 않고 통통하고 예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은 흙이 다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 잎이 약간 쭈글쭈글 해질 때가 물을 줘야할 적기이다.



 다육식물의 종류와 특징


다육식물은 종류가 엄청 많다


다육 식물은 선인장을 비롯해 종류가 약 2만여종이나 된다. 호야 케리도 여기에 속하는 다육식물인데 속설에는 전자파를 차단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그리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밤에는 산소를 내뿜어 공기정화에도 좋다고 하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이도 사실 크기가 너무 작아 그리 효과를 주지는 못한다.


이정도로 많이 키우면 공기정화 효과가 있을지도...


한번 다육식물에 맛을 들이면 그 종류의 다양성 때문에 수집하듯이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일반 식물보다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 귀찮지도 않기때문에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 종류가 많이 있다. 


의미 있는 글씨를 적어서 선물하기도 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좋다


작은 화분이 많아 책상위에 포인트 용으로 많이 키우기도 하고 작은 선물로도 인기가 있다. 특히 호야 케리 같은 화분은 하트 모양때문에 발렌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애교 선물로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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