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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취미

산세베리아 키우기 꽃 피우기

산세베리아는 화초 키우는 집은 하나쯤은 있는 대중적인 화초다. 개업식 선물로도 많이 하는 화분이고 키우기 쉬워 집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대중화된 이유는 산세베이라가 음이온이 많이 난다는 것과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나서이기도 하다. 원래는 산세비에리아라 쓰는게 정석이나 흔히 산세베리아라고 많이 하며 우리말로 천년란이라고도 한다. 



잎에 연한 무늬가 있고 잎이 두꺼운 용설란과의 다육식물이다. 인도가 원산지이나 실내에서 키우면 별다른 난방을 하지 않아도 겨울을 잘 날 수 있다. 그만큼 키우기가 쉽다. 잎의 모양은 사실 징그럽다는 사람도 있지만 꽃을 피울수도 있고 기능도 있으니 실내에서 키울 화초로는 아주 좋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보통 화분에서 키우면 60cm정도 자라며 고온다습하고 밝은 곳에서 잘 자라지만 지나친 직사광선은 좋지 않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특별히 손대지 않아도 잘 적응한다. 물은 흙을 손가락으로 긁어 봐서 말랐을 때 듬뿍 주면 된다. 



20도가 넘는 온도에서 잘 자라며 겨울철에는 13도 정도 이상만 되면 겨울을 날 수 있다. 그러나 5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포기가 썩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실내면 된다. 특별히 비료도 필요로 하지 않아 정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식물이다. 




  산세베리아 번식


번식은 잎꽂이로 한다. 새로 나온 잎을 떼어 심어주면 된다. 또 잘못키워서 잎이 물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물러진 부분을 잘라내고 1주일 정도 말린 후 다시 심어주면 다시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 




  산세베리아 꽃피우기


충분히 자란 개체들은 봄에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가끔 꽃을 피우지만 원산지에서는 더 자주 꽃이 피는 식물이다.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기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핀다. 꽃에 향기가 있고 작은 밀샘들이 있다.




  그외 주의점


산세베리아도 여러종이 있으나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로우렌티 종이다. 종에 따라서 조금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들도 있다. 뿌리가 꽉차거나 해서 분갈이를 할 때는 상토와 마사토를 1대1로 섞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해줘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산세베리아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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