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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트와일라잇 존

켄터키주 고기비가 하늘에서 내려~


1867년 미국 켄터키 주에서 고기비가 내렸다. 진짜 고기가 비처럼 떨어진 것이다. 8~1ocm^3의 크기인 고기는 심지어 신선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고기를 구워먹은 사람도 있었고 양고기 비슷한게 맛도 괜찮았다고 한다. 


고기의 표본을 조사한 결과 진짜 고기가 맞았고 2개는 폐, 3개는 근육, 그리고 2개가 연골부위였다. 진짜 고기인건 그렇다 치고 이 고기덩어리들이 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일까. 누구도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었고 추측만 할 뿐이었다.


진짜 이런일이 있었다고 '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중'


여러가지 설 중 가장 유력한 설이 대머리수리 설이다. 대머리수리는 위협을 느끼면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먹었던 고기를 뱉어내는 습성이 있다. 여러마리의 수리가 어떤 위험상황에 고기를 뱉어낸것이 이렇게 비처럼 내렸다는 것이다. 이 종류는 때로 날고 실제로 한마리가 고기를 뱉어내면 주변의 다른 수리도 같이 뱉어낸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로 상황을 설명하기가 힘들다. 



얼마나 많은 수리가 고기를 뱉어내야 수분동안 이정도로 비처럼 내릴 수 있을까.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분석이 힘들다는 점이 아쉽다. 어떤이는 이 고기가 우주에서 떠돌던 우주생명체이며 대기원을 통과해 분해되서 떨어졌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 고기비는 전무후무한 일이 아니었다. 이전에는 기록이 없으니 알수가 없지만 이후 1896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로스니에토스ㅐ에 있는 허드슨농장에서 일어났다. 동전만한 것부터 손바닥만한 것까지 다양한 크기의 고기가 떨어졌다.


그리고 그리 오래되지 않는 1968년에 브라질 코크파바와 상호세도스캄포스 사이의 지역에 고기와 피가 섞인 비가 내렸다. 꽤 근래의 사건이고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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