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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합류 드디어 국내 무대 선보인다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 이강인 합류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국내 언론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이강인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선보인다. 바로 U-18 축구대표팀에 이강인 합류로 힘을 받게 되었다. 이강인은 처음으로 국내 대표팀에 합류하여 훈련을 하는 것이다.



합류한 선수들은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한다. 이강인은 한국축구대표팀의 미래라고 불리고 있다. 조기유학으로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소속되어 있다. 거기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 합류로 축구팬들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사실 언론에서만 많이 나왔지 실제 이강인의 경기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기때문이다. 유소년팀은 국내에서 중계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골을 넣었네 활약을 했네 소식만 전해주고 있다.




올해 초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을 잡았고 재계약을 맺었다. 발렌시아는 후베닐 B 승격을 보장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필요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발렌시아팀은 이강인 합류에 대해 혹시 과도한 일정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서 대한축구협회측에 인터뷰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과도한 일정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기때문이다. 이강인은 오는 10일까지 소집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이강인은 10년전에 축구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했던 아이다. 그때 많은 아이들이 연예인 등용문으로 예능활약을 할 때 이강인은 진짜 축구로 활약했던 아이다. 그때도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주 잘 자라주고 있다.


슛돌이에서 활약한 이강인


폭풍성장


이런 이강인 합류는 대표팀의 큰 힘이다. 그리고 이번 대표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엄청난 팬도 생길 것 같다. U-20의 백승호, 이승우도 있고 이들이 성인 대표팀에 되었을 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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