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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 vs 네이버지도 장단점

국내 포털에서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가 있는데 이 둘을 제일 많이 사용할 것이다. 물론 네이버가 1위 업체이니까 네이버지도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기는 한데 다음지도와 비교해봤을 때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둘다 어플을 설치하고 용도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서로 기능들을 베껴서 추가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기능인데 개인적으로 다음지도가 조금 더 편리한 것 같기는 하다. 물론 네이버지도도 편리한 부분이 있다.




다음지도 특장점


우선 다음지도의 가장 편리한 점은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다음지도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서 지하철, 버스 어플들은 다 지웠다. 이거 하나로 너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다음지도는 확대하면 버스 정류장이 이렇게 자동으로 나온다. 클릭하면 버스 도착 시간이 나오고 버스노선의 경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네이버에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네이버는 버스를 클릭해야 정류장이 표시되기 때문에 한번 더 클릭하는 수고를 해야만 한다. 바로바로 확인 할 때는 확실히 다음지도가 더 편하다. 



다음지도로 찾아야 더 가깝다



그리고 같은 경로로 테스트 해봤을 때 대중교통은 다음지도가 더 정확하게 안내를 해준다. 자주 가는 꽤 먼거리의 경로를 확인해봤을 때 다음지도가 훨씬 정확한 경로를 표시해준다. 네이버는 먼거리를 검색할 때는 상당히 돌아가며 부정확한 경로를 표시해주는 경향이 많이 있다.




 네이버지도 특장점


네이버지도의 가장 편리한 점은 자전거 길찾기가 된다는 점이다. 자전거 도로는 다음지도에도 표시가 되지만 자전거 길찾기는 네이버지도만 된다. 길찾기 출발점 도착점을 설정하고 자전거 선택한 후 길찾기를 실행하면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경로가 나온다. 일반 자동차 도로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그 길로 안내하고 자전거 도로가 없으면 일반도로로 안내한다. 자전거를 자주 타는 내게는 꽤 유용한 기능이다. 어플에서도 실행이 된다.





사실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나 크게 기능의 차이가 없고 양쪽에 다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습관적으로 사용해서 손에 더 익은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위의 소개한 기능에서는 차이가 확연히 나는 것 같다. 대중교통면에서는 다음지도가 훨씬 탁월하니 다음지도를 이용하면 되고 자전거를 이용할 때는 네이버지도의 특화된 자전거 길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 외에는 비슷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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