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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다이어트 비법. 독특하게 45kg 감량

배우 권혁수 다이어트 비법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방법인 것 같다. 방송에 나와 밝힌 권혁수 다이어트 비법은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다. 요즘 SNL 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혁수는 본인의 별명이 먹짱이라고 했다. 먹는 것 자체를 즐긴다는 말이다.


<나혼자 산다에서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줌>


이런 권혁수가 몸무게를 제일 많이 나갈 때 105kg에서 60kg까지 최고 45kg을 감량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다이어트로는 놀라운 효과다. 보통은 이렇게 살을 빼려면 운동과 함께 먹는 양을 대폭 줄이는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는데 권혁수의 다이어트 방법은 달랐다.


<충격적이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권혁수 다이어트 비법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먹는 종류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을 본인은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먹을 때는 그냥 칼로리 고민 안하고 맛있게 먹는다고 한다. 다만 맛있는 거 먹기 전에 고구마, 닭가슴살, 바나나 같은 걸 먼저 먹어 배를 채워서 맛있지만 살찌는 음식의 양은 줄이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먹는 양은 줄지 않지만 고구마, 닭가슴살, 바나나 같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양을 채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량면에서 덜 섭취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배는 부르지만 열량이 적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다.




많은 양을 먹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식사량 조절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위는 많이 늘어나 있는데 양을 확 줄이니 그 빈공간의 허기짐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도비만인 사람들은 위 축소술도 하게 되는 것이다.


<고구마를 많이 먹음>


이럴 때 권혁수 다이어트 방법은 상당히 효율적일 수 있다. 일단 열량을 줄여놓지만 허기가 느껴지지 않게 하니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어느정도 효과를 보다가 정체기가 오면 그때 양을 조금 줄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배고픔에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시도해 볼만한 방법이다. 


<당연히 먹는 만큼 칼로리를 소모해야 다이어트가 됨>


다만 갑작스러운 감량보다는 꾸준한 감량을 목표로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어쨌거나 양은 줄이지 않으니까. 아무리 다이어트 음식이라도 상대적인 다이어트 식품인거지 본인의 활동량 보다 많이 먹으면 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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