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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밀리터리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미스터리 비행체 군사무기일까?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UFO와 조금 성격이 다른 종류의 목격담이 있는데 이른바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비행체의 목격담이다. 이 미스테리한 비행물체는 검은 헬리콥터, 또는 유령 헬리콥터라고 불리는데 UFO목격과 다른점은 목격자들이 헬리콥터라고 명확히 증언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거의 미국에서만 목격담이 있다. 미국 정보기관 FBI의 비공개 파일에 있다고 하는 기록이다. 1970년대부터 기록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가축훼손과 관련이 있다. 1975년 8월 29일 콜로라도 주 상원의원 플로이드 케이 하스켈은 콜로라도 주 덴버의 FBI 담당 특별 요원인 시어도르 로삭에게 조사를 당부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는 의원 사무실로 콜라라도와 다른 서부 전역에서 가축 훼손에 대한 보고를 받았기때문인데 적어도 130여건의 사례.. 더보기
군대, 지정학적 위치, 주변국과의 관계로 이상하게 안전한 나라들 오늘날의 국가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해서 군대를 키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부의 침략에 대해 방어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한다. 요즘은 정복을 하기 위한 전쟁은 드물지만 정복을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또는 힘든,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 나라들이 있다. 이유 중에 핵은 제한다. 핵은 강력한 전쟁 억제력이 있어 사실상 핵 보유국은 침략하기가 힘들다. 호주 병력 : 60,000 명, 예비 : 44,000 명 탱크 : 59, 대포 : 75, 전투기 : 78, 헬리콥터 : 188해군력 : 47 (잠수함 : 6, 항공 모함 : 2 ) 호주 인구는 약 2천 3백만명에 불과하지만 땅이 엄청나게 넓다. 섬이라기에는 크고 대륙이라기에는 작은 이곳에서 인구의 98%가 살고 있는 해안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 더보기
더 강력하고 새롭게 진화 된 중국 스텔스 J-31 말 많고 짝퉁이라는 소리도 듣는 중국의 스텔스기인 J-31. 이 전투기가 4월 더욱 강력하게 개선된 모습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스텔스기는 중국 항공모함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은 이제 개조된 우크라이나 항공모한과 중국내에서 생산 된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모함은 모두 캐터펄트 파워발사시스템 대신 점프경사로 방식을 사용한다. J-31은 대략 미국 F-35와 같은 크기로 이동거리 775마일, 최대 이륙 중량 28톤, 최고속도 마하 1.8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12월 26일에 첫 비행으로 선보인 프로토타입 J-31은 지금 3톤 더 무겁고 20인치 길어진 새롭게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IRST(적외선 감지 및 추적장비) 센서, 더 향상된 스텔스 기능, 더 효율.. 더보기
권총인가? 소총인가? 샷쇼에 나왔던 신 라이플 USW-A1 스위스 B&T사의 USW-A1은 독특한 권총이다. 샷쇼 2015년에 출품되었지만 상용화는 안되다가 2017년 봄과 겨울에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다. 권총형 반자동 개인화기로 9mm 대구경의 자동권총이다. 권총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크기가 작은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세미오토의 전술소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라이플이다. B&T USW-A1은 일반적인 표준권총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권총으로는 꽤 먼거리인 약 100야드(91미터)거리의 소총을 가진 사람과도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뒷춤이나 다리에 집어넣어 이동이 가능할 정도의 소형 경량형이다. 이 총은 영화에 나오는 빨간 광선으로 목표를 조준하는 광학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표준규격 MIL.. 더보기
러시아에서 만드는 진짜 터미네이터 로봇 군인 군에서 로봇을 이용하는 건 이제 그리 신기한 일들이 아니다. 무인 항공기, 무인 전차 모두 로봇기술을 이용한 무기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봇은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이다. 영화 같은 곳에서도 이런 로봇이 대부분이고. 러시아에서 이런 로봇을 만든 동영상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인 로봇기술의 무기가 아니라 실제 사람처럼 생기고 손가락을 총 방아쇠에 넣어 당긴다. 그리고 총을 쏘는데 명중률이 높다. 마치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나오는 듯한 이 로봇군인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인간형 로봇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무기를 사람 모양으로 만든다는 것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무인항공기나 무인전차 형태로 로봇의 모양이 결정되는 건데 이때문에 러시아의 로봇군인은 논란과 토론을.. 더보기
현대전에 배치 된 또는 배치 될 초현대적인 무기 10가지 영화에서나 나오는 거 아니야? 하는 무기들이 현대전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미래에서 왔거나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을 법한 무기들. 현대전에 배치되었지만 초 현대적인 무기들을 알아보자. 환경에 적응하는 위장 군대에서 위장은 흔한 방식이다. 보통은 주변 환경에 맞게 페인팅을 하거나 풀 등으로 위장을 하기도 한다. BAE Systems는 새로운 적응 시스템으로 적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적응 시스템은 육각형 모듈을 이용해 장갑차량의 외부를 덮는다. 이 셀은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적외선 센서로 뜨겁고 차가운 것을 조절한다. 그리고는 차량, 동물, 풍경 등의 열화상을 표면에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위장을 한다. 이렇게 하면 물체가 실시간으로 배경과 혼합되어 IR 열감지를 통해서는 거의 보이지 않.. 더보기
대선이 끝나면 바뀔 우리 군대 모습 5가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연하겠지만 대선후보들은 안보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다. 그 중 공약으로 봤을 때 누가 되든 대통령이 당선 된 후 우리 군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에 대해 파악해봤다. 과연 공약이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주 파기하지는 않겠지.... 사병 월급이 오른다 우선 가장 중요한 사병의 처우개선 문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가 가는 군대에 애국페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며 군복무를 하고 있다. 그나마 사병월급은 조금씩 오르고는 있는데 그래도 최저시급에는 한참 못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다. 이마저도 MB정권에는 동결, 박근혜정권때는 약간 오른 정도다. 노무현 정부때는 상당히 많이 올랐다. 그래도 적은 금액이지만... 대부분의 후보들은 사병월급 인상에 대해 공약을 내놓았.. 더보기
델타포스도 이런 시절이...독수리 발톱 작전 영화에서 미군은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적의 기지에 침투해 인질들을 구출하고 멋지게 엄지를 치켜들며 귀환한다. 그런 일을 하는 부대 중 하나가 그 유명한 미군의 델타포스. 그들의 첫 작전은 독수리 발톱 작전이었다. 1978년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후 1979년 11월에 혁명군에 의해 미 대사관이 점령당했다. 그리고 여기 잡힌 인질들은 무려 444일 동안 갇혀 있었다. 독수리 발톱 작전은 이 기간 중 미국이 진행한 인질 구출 작전이다. 처음 인질은 66명이 잡혔으나 여성과 환자 14명이 곧 석방되어 52명의 인질들이 잡혀있었다. 1980년 4월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는 델타포스를 보내 인질 구출작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이 멋지게 인질을 구출해 오려는 것이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