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행성 눈병 증가 개학 하자 마자 위험 보통 여름철 물놀이 할 때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보통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개학과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인만큼 아이들이 모이게 되자 전염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에도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했었다. 점염성이 아주 강하므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씻기가 눈병 예방에도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성눈병에 걸린 사람은 수건, 담요, 화장품 등의 개인용구를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잘 전염되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가족과 같이 상용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사용한 수건은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더보기 구취 건강상태 바로미터 사회생활 하는데 구취(입냄새) 여부는 중요하다. 본인은 잘 자각을 못하지만 구취로 인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치질은 매일 하지만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입안에서만 원인을 찾으면 안된다. 구취는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일단 구취가 나는 원인의 상당부분은 입안에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거나 입안의 설태, 치태, 치주염등이 구취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에는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안의 질병이므로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설태는 혀에 낀 하얗게 보이는 물질인데 칫솔질을 할 때 혀도 닦아주는게 중요하다. 편도결석도 구취의 심각한 원인이다. 냄새가 안쪽에서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간혹 노.. 더보기 나트륨 골절위험 높이는데 한국음식이 짠 이유 나트륨이 골절위험도 높인다고 한다. 짜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연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짜게 먹는 경우가 많아. 이는 한국 음식 자체가 짠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다. 소금으로 치면 5g. 이에반해 한국인 일일 섭취량은 4027mg으로 두배에 달한다. 찌게와 김치 등 짠음식이 주인 한국식단에서는 더 주의하여 짜게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고 뼈에도 좋다. 일본 시네마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짜게 먹었을 때 골절위험이 4배가량 올라간다고 한다. 이는 63세 이상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량과 골절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골절위험이 4.1배나 높.. 더보기 콜레라 증상 숙지 15년만에 국내 발병! 콜레라 환자가 15년만에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근래 콜레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렸을적에는 많이 들었었는데... 콜레라 증상은 기본적으로 설사다. 일반적인 장염과 다른점은 복통이 있지도 않은데 갑자기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가 난다는 점이다.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쇼크증상이 생길 수 있다. 콜레라균 광주에서 신고된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감염되어 발병했다는 얘기인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콜레라균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 같은 것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감염되었으므로 국내에 콜레라균에 오염된 식료품이 유통되었다는 얘기도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발병이 없던 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발병했다 콜레라 예방을 위.. 더보기 수박 효능 씨까지 먹어야... 여름철 제철과일 하면 수박이다. 사실 채소지만...수박은 당분과 수분이 많아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갈증도 해소되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무더위에 손실 된 수분을 보충해준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무기력, 피로감, 우울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거기다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 C와 A가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와 칼륨도 많이 들어있다. 수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험결과 수박에서 추출물이 혈압을 낮추는 것과 동시에 심장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가 있다. 이 유해산소를 막는 항산화제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다. 이 라이코펜은 심장질환 및 암을 퇴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라이코펜이 많다고.. 더보기 감기항생제 처방률 선진국과 비교하면...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너무 쉽게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이 항생제 처방률은 OECD 편균보다 35%가량 높아 거의 최고 수준이다. 왜 항생제를 처방하냐하면 효과가 빨라서 마치 병원의 치료를 잘 한다고 소문이 나기 때문이다.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데 이때 항생제를 남용하면 이에 내성이 생긴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생긴다는 얘기다. 인간의 면역력이 병을 치료해야 하는데 항생제의 남용으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특히 아동들에게 항생제를 남용하면 가벼운 질환도 이겨내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정부에서 병의원의 감기항생제 처방률을 50% 줄이겠다고 한다. 예전 다큐멘터리에서 다른나라 의사에게 우리나라에서 처방받은 감기약을 보여주고 반응을 본적이 있다. 결과는 다들 감.. 더보기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부작용 알고 먹자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것 중의 하나가 프로틴이다. 단백질을 영어로 프로틴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헬스 하면서 먹는 단백질 보충제를 프로틴이라고 부른다. 닭가슴살에 질리거나 귀찮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우유나 물에 타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틴이 천연물질에서 추출하지만 프로틴의 부작용도 조심해야 한다. 프로틴은 근육증가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로 살을 빼는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당연히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 나도 헬스를 하고 있을 때 프로틴을 먹은 적이 있는데 포장지에 적힌 용량을 잘 못보고 2배씩 먹은 적이 있다. 그때 속이 부글거리면서 잦은 방귀가 나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용량이 잘못되어서 적정량을 먹으니 증상이 사라졌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보면 과다 섭취시 결코.. 더보기 어패류 비브리오균 회 안먹어도 감염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의 비브리오균에 의해 감염된다. 8~9월은 비브리오패혈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어패류등의 수산물을 먹을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하는데 특히 날로 먹을 때 잘 감염된다. 일단 비브리오균에 감염이 되면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하지 부종등의 증상이 생긴다. 더 무서운건 증상뿐 아니라 치사율이 54.5%나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위장질환자의 경우 특히 위험하다. 비브리오균 치료는 피부의 괴사된 부분은 절제 배농등의 외과적 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때문에 위험하고 걸리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날것..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