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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 앱 - 서울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어플

안심이 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자

우리나라가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늦은 밤 귀갓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밤길 호신 앱을 개발했는데 이름이 '안심이'다. 이 안심이 앱 서비스는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위험시에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설치하고 이것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신고가 오면 바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앱이다. 앱에는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 CCTV가 없는 곳에서도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서울시 안심이 앱>

안심이 서비스의 핵심 내용 3가

1.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

2. 나 홀로 귀가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3. 안심귀가 스카우트(귀갓길에 동행해주는 서비스) 신청

 

안심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을 다운로드하여 가입을 해야 한다. 휴대폰 인증으로 가입할 수도 있고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카카오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대부분 사용하니 이것이 편하다.

 

서비스 약관에 동의를 해줘야 한다.

 

개인정보까지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꼭 필요하다.

 

스카우트 서비스는 귀갓길에 동행을 해주는 것이다. 경로를 적고 시간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스카우트는 혼자 가는 길이 무서울 때 사용할 수 있다.

 

혼자 가는 것은 괜찮지만 긴급시에 신고하고 싶을 때는 귀가 모니터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귀갓길을 설정하고 가다가 위급한 상황이 되면 긴급신고를 눌러주면 바로 신고가 돼서 출동한다.

 


급한데 무슨 신고를 누르냐고 할 텐데 그런 경우를 위해 위와 같은 설정이 있다. 신고를 누르지 않고도 휴대폰을 흔들면 자동으로 신고가 된다. 신고되면 관할지역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게 된다. 이 신고로 현행범을 검거한 일도 있다.

주의점은 서울시 앱이므로 서울시를 벗어나면 사용할 수 없고 지하나 건물 밀집지역에서는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 ISO 9.0 이상에서 제대로 동작한다. 흔들기 신고 설정 후 테스트에는 테스트를 ON으로 하고 흔들어야만 신고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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