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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 용각산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TV광고로 유명한 용각산. 아주 어렸을 적에 본 기억이 있는 이 광고의 제품이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다. 여전히 소리가 나지 않는 타이틀을 달고.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목에 이물감이 있고 .음... 하는 헛 기침(?)을 자주 한다. 피곤하거나 추워지면 심해지고 이 소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 좋은 소리가 아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꽤나 신경쓰이는 소리다. 어떻게 아냐고? 우연히 녹음 된 내 목소리에서 그 소리를 들었는데 영 좋지 않다...젠장.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보령제약에서 계약체결로 판매한다고 한다. 처음 판매한건 1967년. 어렸을 적 광고를 본적이 있는 만큼 분명히 내 나이보다 역사가 오래되었다. 아직까지 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 효과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제품을 좋아한다. 한세대 이상 검증이 된 제품.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일부러 옛날 분위기를 만든건지 패키지 디자인은 좀 촌스러운 듯 상당히 옛스러운 느낌이 난다. 






성분들이 한방성분인 것 같다.






케이스도 옛날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단순하고 옛스럽다.






완전 고운 가루다. 소리가 안날 만 하다. 분말이라 훅 불면 쉽게 날라간다. 제체기라도 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먹다 숨을 내뿜으면 옷에 다 묻는다.






조그만 숫가락이 들어있다. 이걸로 한번 먹는데 먹어보니 효과가 꽤 좋다. 이걸 먹으면 목의 이물감이 금방 가라앉는다. 치료제는 아닌 것 같고 증상 완화제같다. 어쨌거나 한세대 이상 검증이 된 효과좋은 의약품. 그냥 먹어볼까 하고 사서 먹어봤는데 효과가 좋아 급할 때 마다 종종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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