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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 2019 서울 첫눈 시기와 첫눈 기준 첫눈이 왔다고? 첫눈을 기다리는 계절이 왔다. 첫눈은 말 그대로 그해 겨울 문턱에 처음으로 내리는 눈이다. 원래 겨울은 해를 넘겨 걸쳐있으니 1월에 내리는 눈이 첫눈 아니냐 하지만 겨울이 시작하는 그해 끝자락에 내리는 눈을 첫눈이라 한다. 올해 2019년 첫눈은 지난 11일 지리산 천왕봉에 내렸다. 그러나.... 역시 첫눈 하면 도심에 내리는 눈. 그리고 서울. 보통 첫눈은 11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내린다. 서울도 첫눈이 내릴 시기가 되었다. 보통 비가 오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눈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비 예보가 있으면 첫눈 가능성도 높아진다. 눈이 물이 어는 거라 영하가 되어야 온다고 생각되지만 기온이 3도 이하로 떨어지면 떨어지는 비가 눈으로 바뀐다. 첫눈의 기준? 그렇다면 첫눈의 기준은 뭘까.. 더보기
올해 2019년 장마기간 예상 비 많이 올까? 2019년 장마 언제부터 시작할까? 해마다 이맘때면 장마에 대한 걱정. 장마기간이 언제일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시즌에 맞게 기상청에서는 장마기간을 예측하는 보도자료를 낸다. 겨울에는 추울지, 여름에는 더울지 예보를 하는데 이거 외에도 시즌별로 몇 가지 예보하는 것들이 있다. 봄에는 벚꽃 피는 시기, 가을에는 단풍지는 시기. 그리고 바로 이맘때 하는 장마시기 예보. 기상청이 2019년 예보한 장마기간을 보자.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적으로는 6월 중순이 넘어가면 장마가 시작한다. 그런데 올해는 6월 말에나 시작한다고 한다. 6월말에 장마기간이 시작되어 7월 말까지 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하순께 늘 그랬듯이 제주도부터 시작해 끝나는 것은 7월 말 중부지방에서다. 이렇게 장마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