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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최민정 1위로 평창올림픽 출전권 따낸 쇼트트랙 간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민정이 1위로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최민정은 여자 쇼트트랙의 대한민국 간판선수다. 쇼트트랙은 양궁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선발전이 세계대회보다 더 힘들다는 종목이다. 여기서 1위를 한건 세계 최고에 가까워졌다는 것. 최민정은 1,2차 대회 모두 전종목을 휩쓸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다.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차 선발전 여자 1000미터에서 1분 54초 2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날 최민정은 계속 1위로 달리다 두바퀴를 남기고 선두를 내줬다가 다시 추월해 우승했다. 전날은 500미터와 1500미터에서도 우승해 종합우승까지 한 것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4개 종목인 500, 1000, 1500, 1500 수퍼파이널에서 순위별로 점수를 매긴 뒤 이를 합산해 .. 더보기
손흥민 9월의골 1,2위 독점. 골 동영상 손흥민이 펄펄 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진출하면서 독일에서만큼 적응하지 못하나 걱정됐지만 이번 시즌에 아주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토트넘 팬들이 선정하는 9월의 골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1위는 지난달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이다. 이날 손흥민은 2골 멀티골을 넣었는데 두번째 골은 전반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공간을 만들며 파고든 뒤 오른발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이 팬으로부터 4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른 것이다. 손흥민의 두번째 골이 1위 2위는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전에서 나온 두번째 골이다. 이 골은 30%의 지지를 얻었다. 손흥민은 패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역시 오른발 감아차기를 골을 터.. 더보기
저평가 직업 1위, 인식은 바뀌었지만 대우는?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저평가된 직업 1위는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었다. 그리고 2위는 환경미와원이었다.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존경하는 직업도 역시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었다.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소방관 및 구급대원은 존경받는 직업이다. 하지만 대우는 천지차이다. 우리나라는 힘든 일과 위험한 일에 대해서는 더 대우를 해줘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직업에 계층을 부유하고 대우를 한다. 얼마전 소방관들의 물품이 부족해 개인적으로 사서 사용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이것처럼 기본적인 대우도 안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우가 있을리가. 설문조사에 보면 존경받는 직업 1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려는 직업이 아닌 이유는 대우가 안 좋기 때문이다. 공무원이기는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