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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힐러리 연설 "언젠가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길 바란다" 예상을 뒤엎은 트럼프의 승리와 힐러리의 패배. 힐러리는 패배 연설을 했다. 힐리러 연설 중 이목을 끈 대목은 "언젠가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길 바란다" 이는 미국 여성들에게 하는 당부이다. 현재 미국은 백인 남성들의 나라라고 여성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선진국이지만 미국에도 엄연히 성차별이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종차별도 있고. 그러나 그동안 미국 대선에서 본 모습은 패배에 대해서 마무리를 잘 한다는 것이다. 힐러리는 트럼프에게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미국의 분열을 봉합하려는 노력을 해달라는 것이다. 선거에서 패배했음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분열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힐러리는 연설을 참 잘하는 사람이다. 같은 여성대통령을 꿈꾼 사람이지만 누구랑은 참 비교된다. 그녀의 연설 내용을 요약해보면 .. 더보기
트럼프 발언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 트럼프의 발언으로 그가 지금 수세에 몰리고 있다. 자신이 과거에 한 음담패설들이 폭로 되어서다. 자신의 딸마저 성적대상으로 묘사하는 그의 발언에 당에서 조차 후보를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야말로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의 표본이 되고 있는 양상이다. 정치인의 말은 중요한 무기이고 말로 먹고산다고도 볼 수 있지만 트럼프의 발언들은 그를 살리고 죽이고 있다. 그는 거침없는 언사로 공화당의 후보에까지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미국내 보수층들이 듣고 싶은 얘기를 거침없이 내뱉어서 후보가 된 것이다. 기세등등하게 발어을 쏟아내고...(여기 왜 정준하가 보이지??) 그런데 이제 그 거침없는 화법이 부메랑이 되어 사신에게 꽂히고 있다. 과거 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존재하면서 촉발되었다. 그 정도가 심해 .. 더보기
외계인 인터뷰, 로스웰 외계인은 진짜였나?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다면 무엇을 물어볼까? 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내가 외계인을 만나면 이런걸 물어봐야지 하면서 목록을 뽑아봤다. 그런데 실제로 외계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엮은 책이 있다. 제목도 외계인 인터뷰다. 어서와. 인터뷰는 처음이지? 오래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영화가 있었다. 기자가 실제 뱀파이어를 만나서 그의 살아온 행적을 인터뷰 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도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미군의 여성 간호장교였다. 미국의 로스웰 하면 UFO의 성지라고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UFO가 추락했는데 그곳에 추락한 비행체에 탑승하고 있었던 외계인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그때 수많은 사람이 미확인 비행체의 추락을 목격했다. 하지만 로스웰의 비행 물체 추락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