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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우개 유해물질 믿을 게 없다 지우개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당연히 미술용 지우개가 아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지우개다. 그리고 귀걸이 반지 등 어린이용 액세서리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 납 등의 물질이 나왔다. 조사는 환경ㅂ에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유통되었던 장난감과 문구 등 4633개 어린이 용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30개 제품에서 위해성 기준을 위합한 것이다. 16개 액세서리에서 유해물질인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등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지우개에서는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몇년 전에도 있었고 몇개월 전에도 있었다. 아무래도 강력한 법적조치가 없기때문인 것 같다. 사용자는 어른도 아니고 어린이들이다. 유해물질.. 더보기
환경오염 특별단속, 특히 4대강과 고속도로 잘 단속하길 환경부는 추석 연휴기간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특별 단속한다고 한다. 이번 추석처럼 연휴가 길고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기간동안 폐수 등 무단방류를 하는 사례가 많이 때문이다. 상수원, 공단 주변 등 오염의심지역을 순찰하고 국민들의 신고전화도 받는다고 한다. 신고전화는 128. 이런곳에 폐수 흘려봐야 눈에도 안띌거다 개인적으로 우선 4대강 주변을 신경써서 단속하기를 바란다. 연휴기간 폐수 무단방류를 하는 까닭은 안 걸릴거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녹조가 심한 사대강은 폐수를 흘렸는지 안흘렸는지도 모를 수 있다.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녹조 속에 묻혀 폐수인지도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귀향, 귀경 차량이 많이 지나는 고속도로의 쓰레기 무단투기도 강력하게 단속했으면 한다.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