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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뉴욕 황금변기 아메리카. 상위 1% 사치를 조롱하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황금변기가 등장했다. 이 황금변기는 미술작품이다.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에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만든 작품이다. 전시장의 유리관 안에 전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 미술관 내 화장실에 배치한 설치미술이다. 그리고 이 황금변기는 장식품이 아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변기다. 관람객은 누구나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황금변기에 황금똥을 눌 수 있다는 얘기다. 황금변기에 변을 보고 뒤처리 할 수 있는 화장지까지 완벽 비치 미술관측은 매우 대담하고 발칙한 작품이라 평했고 상위 1%만을 겨냥한 듯한 사치스러운 제품을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전시라고 했다. 그럼 과연 상위 1%의 사람들은 황금변기를 사용할까? 황금변기를.. 더보기
화장실 세제의 센스 문구 당신이 이것을 읽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화장실에 왔을 때 당신의 스마트폰을 잊고 왔기때문입니다.그렇지 않나요?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ㅎ 기업의 센스.있는 유머. 정말 요즘은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안갖고 들어가면 왠지 할일없음이 불안한 듯. 더보기
화장실 안전벨, 비상벨 설치 다른곳까지 확대되어야... 지자체의 공공 화장실 안전벨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시민공원의 화장실에 안전벨을 설치한다고 하다. 전라북도의 도립공원과 제주도의 공공화장시에도 안전벨 설치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런 공공장소의 안전벨은 더 많이 설치되어야 한다. 요즘들어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약자를 향한 묻지마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공공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울 정도로 범죄에 노출되어 있고 몰카등의 설치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 화장실은 물론이고 곳곳의 음지에 안전벨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지하터널을 지나다 보면 음침한 기운에 남자도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중간 안전벨이 설치 된 곳은 그나마 안심이 된다.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도 안전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실행에 제동이 걸리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