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백서 조율이시 뜻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동백서 조율이시 뜻 관습과 유래 정말 이렇게 많이 차려야 하나? 매년 명절이나 제사때가 되면 차례상 제사상을 차릴 때 빠지지 않는 말이 있다. ‘홍동백서 조율이시’. 사실 이말이 제일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규정은 더 많다.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등. 홍동백서 조율이시의 뜻과 기타 규칙 홍동백서는 빨간 색은 오른쪽에 흰 것은 서쪽에 놓으라는 말이다. 조율이시는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을 놓는다는 것이다. 어동육서는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이다. 두동미서는 생선머리를 동쪽으로 향하게 하고 당연히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한다. 좌포우혜는 육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이다. 제사 음식에는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홍동백서 조율이시는 관습일뿐 근거가 없다. 유고의 의례가 적혀있는 주자가례에도 어동육서 같은 말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