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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유아인 재검, 빠지려는게 아니라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배우 유아인은 개념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아인 재검이 이슈가 되는데 마치 유아인이 군대를 안가기 위해 재검을 받는 것 처럼 알려지고 있어서 안타깝다. 유아인은 어깨에 문제가 있어 병무청에서 면제를 받았다. 그런데 군대를 가고 싶어 재검을 신청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병무청에서 등급보류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입대를 자원했다. 누구처럼 군대 안가기 위해서 국적을 바꾼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군대를 가기 위해 자원을 한 것이다. 이후 재검을 통해 현역이나 보충역 여부가 가려질텐데 유아인은 현역을 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사실 인생의 황금기에 군대를 간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군대를 갔다오면 이전에 이뤄놓은 것들의 연장이 아니라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에 모든것이 단절.. 더보기
김종국 악플 반박, 김종국은 까지 말자.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허리 엑스레이를 올렸다. 김종국의 군대문제에 대한 악플에 대한 반박이었다. 나도 현역으로 군대갔다왔고 연예인들 편법으로 군대 안가는거에 대해서는 열받지만 김종국은 까지 말자. 허리디스크가 심했고 터보할 때 몇번이나 허리통증으로 쓰러졌다. 얘기로는 그때 소속사 사장한테 많이 맞아서 그렇다는데 속사정이야 잘 모르겠고 어쨌거나 허리통증때문에 독하게 운동한다는 거는 알고 있다. 척추기립근을 키우지 않으면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허리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몸에 안좋은 건 안먹고 기를 쓰고 운동하는 건 이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정도로 운동할 필요까지는 없다. 김종국은 공익근무를 했는데 좋은 몸으로 공익으로 빠졌다고 말이 많았다. 그랬다가 인터넷에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