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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다 쓴 샴푸 통에 물부어서 사용하면 안 좋은 이유 샴프나 섬유유연제, 세재 같은 경우 다 사용하면 통은 그대로 놔두고 리필제품을 부어서 사용한다. 특히 샴푸 같은 경우 바닥을 드러낸 샴푸통에 물을 부어 몇번 더 사용하는 알뜰 살림팁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위험할 수도 있다. 샴푸는 따뜻하고 습한 곳에 두고 쓰는 제품이라 자칫하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싶다. 특히 녹농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 균은 물기를 좋아해 습한 곳에서 잘 번식한다. 물을 부어서 사용한 샴푸는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문제 외에 세균 증식으로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문제가 있다. 녹농균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하면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피부와 접촉하면 피부염, 모낭염 등을 일으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할경우 면역령이 약하면 폐혈증이 될 수.. 더보기
기저귀 피부염 증상과 주의점 하루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은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에 기저귀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아기피부는 어른보다 더 연약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예전처럼 천 기저귀가 아닌 일회용 기저귀를 많이 사용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기저귀 피부염 정의 기저귀 피부염은 기저귀와 접촉되는 엉덩이, 배, 생싱기 주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짓무르거나 빨개지는 다양한 염증 반응을 말한다. 기저귀 피부염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한해 4만명 정도로 아주 흔한 질환이다. 놔둘 경우 곰팡이 질환등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아기 피부는 연약해 더 주의를 해야 한다. 기저귀 피부염 상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5년 기저귀 피부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총 4만152명이다. 0~.. 더보기